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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0 16:33
세빛둥둥섬 근황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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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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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2-08-10 16:35
   
세훈이 개색히
노원남자 22-08-10 16:35
   
오세이 둥둥..
왕두더지 22-08-10 16:36
   
둥둥 안뜨고 부서진건가??
치즈랑 22-08-10 16:37
   
둥둥 맞아?
퐁당 아냐...
난 또 둥둥 뜬다고...

저런 거에 돈 쓴 한심한 넘이 누굽니꽈
째이스 22-08-10 16:53
   
세훈이 저기다 넣으면 되겠구만. ㅋㅋㅋ
안알려줌 22-08-10 22:51
   
진짜 둥둥....섬이 되었네

서울 세금 잘 녹는.
정의기사 22-08-11 15:43
   
그만 좀 꺄라    오가.  갸도  자기 별명  잘 알고 있댄다...ㅋㅋ
그냥단다 22-08-11 16:50
   
저기 그냥 일반인들에게 놀거리 제공하면 딱인대..

아직도 무슨 미술전시 연주회등 이상한것만하니 망함..
     
RaSin 22-08-11 23:17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들 서울에서 그것도 한강 옆에 있는 건물에서 수익을 뽑으려면
그만큼 단가가 높아야 할텐데 시에서 세금을 들여 지은 건물에 그런 업체가 입점할 수 있을까요?

단가를 낮추려면 시에서 보조를 해주든가 월세를 싸게 제공해야 하는데
그럼 특정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논란이 터져 나올 겁니다.
대기업을 골랐다면 왜 그 기업이었는지
중소기업을 골랐다면 왜 고른 것인지
업체 선별 과정은 적법했는지,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따로 리베이트를 받진 않았는지 등등
별별 논란이 다 튀어나올 거에요.

설령 공익적 목적으로 서울 시민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공기업을 세워서 운영한다고 해도 쉽지 않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어렵다고 봅니다.

세빛둥둥섬은 건축물의 성격이 너무 어정쩡해요.
오페라하우스처럼 랜드마크로 삼기에는 미적으로 떨어지고
효율적 측면에서 보면 여름에 비만 조금 와도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워지는
굳이 저런 건물을 강 위에 올릴 이유가 없고

시장 개인이 자신의 치적을 쌓는다는 목적 말고는
활용도를 충족시키기에 마땅치 않은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