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얘기가 나오면 항상 이야기하지만 이상기후는 지구온난화 이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이상기후가 나타난다는 것이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근거는 아닙니다.
이상기후 자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문제는 빈도와 강도입니다. 그건 개별적인 사례로는 알 수 없고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서만 알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0만년동안 가장 높았던 연평균기온이 빙하기시기에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10만년동안 가장 서늘한 연평균기온이 내년에 닥칠수도 있죠. 이런 이유로 빙하기가 빙하기가 아닌 것이 아니고 지구온난화 현상이 현재진행형이 아닌 것이 아닌거죠.
이러한 정보를 접할때 주의해야 할 점은 뉴스는 전세계의 이상현상만을 보도하지 해당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났는지에 대해선 분석하지 않는다는 것. 설령 분석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라도 지금 현재로선 본질적인건지 지구온난화영향인지 알수 없습니다. 지구온난화라는 인식때문에 미디어가 필요이상으로 잘못된 분석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무더기로 강에 버린다고 강 전체가 바로 순식간에 오염되지는 않습니다. 그 영향이 강 전체에 나타나려면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쓰레기를 버리기 이전보다 강이 더 깨끗하게 되는 지역도 지역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원래부터 주기적으로 오염을 발생시킨 다른 오염원의 존재도 살펴봐야하구요.그래서 일정시간동안 이후 지속적으로 그 추이를 봐야하죠
예를들어 지구온난화 현상때문에 전세계 모든 지역의 연평균기온이 올라가는건 아닙니다. 일정기간이긴 하지만 오히려 더 한랭한 지역도 생기기도 하죠. 그러한 일시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의 관점에선 지구한랭화로 오히려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오존층 파괴는 허구 아니에요.. 예전에 남극의 오존층 파괴되서
미국이랑 세계에서 모여서 오전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가스를 스프레이같은곳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안 통과시켰고.. 그후에 지켜보니..
오존층은 영구히 없어지는게 아닌.. 조금씩 다시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