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디젤잠함을 만들어 본지가 50년이 지나서 기술자가 없기에 소나 등 음파 및 통신기술은 자기네들이 지원하고 동체 설계 및 제작을 위해 한국 전해군장교를 팀장으로 전 대우조선 기술자들을 개인자격으로 소개해서 지원했다고 알려져 잇습니다.
한국정부는 몰랐는지 아니면 모른척했는지는 알려진게 없습니다.아마 모른척했겠죠.
그런데 대만 국민당 여성의원이 의회에서 한국기술자들이 있는지 따져 물었고 여기에 화들짝 놀란 대만 국방성에서는 우리 기술자들에게 나가 달라는 일방적인 통지에 쫓겨 나오듯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자기네들끼리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해지니까 다시 들어와 달라고 사정했던 모양인데 이제 우리 정부도 용인해 줄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동네방네 다 소문났는데 우리 정부가 중국과 이 문제로 맞고다이 붙을 이유도 없고 그 기술자들도 지금 다시 취업해서 갈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서 대만 내부사정이 얼마나 개판인지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지금같은 모습이면 중국 침공시 내부 붕괴가 더 빠를수도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