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신분이 다릅니다. 만약 문재인 개인이라면 또는 다른 개인이라면 원수라도 그래도 뭐랄게 없겠지만 대통령이란 신분이면 그렇지가 않습니다.
님의 그런 논리의 예는 바로 일본이 해당됩니다. 일본이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논리가 자기들의 전통이 그렇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입니다.
전범을 이제 죽은 자라하여 참배하는 것을 우리가 받아드릴 수 있겠습니까?
그게 가하다면 말이 되겠지만, 그렇지가 않지요. 우리 뿐 아니라 이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과거 역사도 그러했습니다.
그의 과오(?, 솔직히 과오 정도가 전혀 아니지만 ...)국장만 해도 대단하고 파격적인 예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