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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7 01:15
19) 나이들면 힘보다 테크닉이다라고 하는데
 글쓴이 : 초은
조회 : 5,709  

어떻게 하는게 테크닉일까?

알듯 말듯 감이 안잡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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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냥이 21-10-27 01:20
   
기본적으로 나보다 상대방이 더 기분 좋게 해준다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거기에 맞춰나가면 됨
밤샘근무 21-10-27 01:29
   
포인트를 잘 찾아서.. 음..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준다는 거??
Mahou 21-10-27 02:12
   
성부심은 남성에게 존심같은거라..서로 다들 부심 쩌는데 ㅎ
질문 주셨으니, 판단은 필자님이 하시길 바람 ㅎ
참고로 전 실제로 주변에서 성코칭상담 간혹 해줄정도임 ㄷ
놀아난 것들 에서도 제가 이쪽은 좀...

오르가즘이란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고,
혹은 본인이 아는 오르가즘이 진짜가 아닐 수 있음 ㅎ
전 남여모두 과반 훨 넘게. 진짜를 모른다 여김.
진짜 작정하고 할려면,
먼저 정신적인 부분을 파악, 유도할 필요가 있음.
이건 교감 및 대화가 필요해서 시간이 소요됨.
사람마다 성취향이 다른 것도 있는데,
소위 몰랐던 것을 아는 것이 진짜 큼 ㄷㄷ
몸이 열리는 것보다 뇌가 열리는 것이 중요하다 보심 됨.

테크니컬한 부분은 살짝 지루인게 유리한게,
어차피 요는 내가 느끼는 것이 최종목적이 아닌지라,
어느정도 연기가 가능해서 그래요.
뭐 글로 설명하자니 어렵네...쓸데없이 할 말도 많고. 패스~
힌트는 동시다발, 강약조절.
이걸 전부 시간과 계획 연기까지 생각하며 조절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도 이성이 필요하겠죠?  ㅋ

근데, 무적기 있잖음?
하고 싶은 사람과 하는 것이 그외 모든 것보다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게 가장 어렵.
돛단별 21-10-27 03:29
   
좌삼삼 우삼삼만 기억해
한세월 21-10-27 06:30
   
해달라고 조르고 졸라서 해주는 여자는 못으끼는거.
Alice 21-10-28 12:50
   
케바케
틋두둥둥 21-10-28 13:55
   
애 무
윰윰 21-10-28 16:02
   
전전희 전희 삽입
약약약 중간약 강약
강강강강 약약약약
중간약~~~~
약약약약
강강강강~~~~발사
추가로 합체 된 상태서 자세 바꾸는 테크닉도 중요함...
자기 귀두가 상대적으로 크다 싶으면 왠만해서 다 괜찬음
긍데 총알이다 싶으면 테크닉이 많이 중요함~~~
다른생각 21-10-28 16:05
   
뭐 모를때 - 일단 자신감이 없음. 효과를 바라고 뭔가를 자꾸 시도는 하는데 상대의 반응을 해석하기 힘들고.. 포인트가 어딘지, 효과가 있는지 확신도 없음.. 그나마 이건 배려라는게 있는 경우고.. 흥분했다고 혼자 급하게 발버둥치다 끝내는 경우가 다반사.

뭐좀 알때 - 자신감 여부를 떠나 여유가 있음.. 상대방 반응 봐가면서 진도를 스무스하게 뺌. 케바케를 아는지라 일단 대화부터 시도하며 긴장감을 이완시키고 마인드를 오픈시키면서 상대가 좋아할만한 또는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냄. 물론 피니쉬 조절을 위한 여러가지 팁을 알고 있으며 완벽하진 않지만 만족할만한 마무리를 맺을줄암.

여기까진 원숙미, 경험치, 나이값이 적용되는 것이고..

지만 알때 - 상대방의 취향, 기대하는 방향 따위 알고 싶지않고 상관없음. 본인이 만족할때까지 이것저것 요구하며 어떻게든 진도를 빼려고 용을 씀.. 지만 아는놈은 뭣 모를때나 뭐좀 알때.. 상관없이 한결 같음.

테크니션은 말하자면 똑같이 물고 빨아도 어떤 느낌을 주느냐에따라 갈라질듯..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본인이 관심 있어서 상대 반응 체크하며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알아가야 습득가능하겠죠..
예전에 바다 건너 모 포X 남배우가 인터뷰에서..
테크닉의 정의에 대해 말해 달라니.. 자신의 일화를 야그했는데.
남자가 당하는 컨셉물이었는데 자신을 공략하는 여배우가 4명이었고.. 다른 배우들의 애무 시전은 다 견디겠는데.. 유독 한배우가 덤벼들면 못견디겠고 금방 X것 같아서 나중에 살살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공략 포인트는 비슷했지만 압력과 강약조절이 남달랐다나..
테크닉을 정의하자면 이런게 아닐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