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입니다. 앞 사무실 미국여행사 망해서 나갔어요
그 판비때문에 문도 못닷고 버티다가 사무실뺐음.
나중에 좋아지면 다시 차린다고 합디다.

사이판 : 휴~ 다행이다 ㅠㅠ

저거 약정맺어서 몇천명? 정도밖에 입도못해요.. 하루에 수만명에서 많게는 수십만명까지 해외여행 가던나라에서 ㅋㅋ 몇천명은 뭐..

제목보고 무슨 국뽕 렉카튜브인줄

다행이네요~~~

팩트는 아직 항공사가 편수를 안늘려서 일주일에 몇편 안떠서 비행기가 없고
자가격리를 리조트 안에서 하는데 원래 리조트 안에서만 놀아도 없는게 없는곳이고
여행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그 비용이 1인당 7박8일일정은 최대 750불
14박 일정은 최대 1인당 1500불 받을수 있음
4인가족 7박 여행가면 3천불 지원금 받으니 뭐 아는사람은 다 예약해서 연말까지 방이 없는거임
항공편을 늘려야 하는데 항공사들은 아직 아무 계획없음
우리나라 어떤 여행지가 4인가족 7박여행오면 360만원 드릴게요 하는데 안갈사람 있나
관광업이 회복된게 아님 동남아가 아직 코로나로 정신못차리는 사이에 사이판이 돈지랄하는중일뿐

국내 경기  어려운데  외화 유출  줄줄줄 새네..

반도인 한국에 갈데가 얼마나 없으면 저 작은 섬을 가려고... 한국 관광산업의 민낯이다..

아는 동생 얼마전 신혼여행으로 국내 돌았는데. 먹어보니 맛있다고 막걸리 선물 사왔는데 나중에 보니 판매가 1400원인걸 5천원에 바가지써서 사옴. 나눠준다고 왕창 샀는데.
지금 이 시국에도 국내 관광지들 여전히 바가지 중이고 그대로 임. 국내 가느니 동남아 가는게 훨 가성비.

사이판 진짜 별로던데 괌이 훨씬 낫더만..

근데 아직 뱅기 없지않나? 서울만 있나..

이번에 사이판 정부에서 관광지원해줘서 제주도 갈돈으로 사이판갈수 있었음 지금은 그 지원금 다 소진되서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