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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7 15:50
내가 재밋게 본 여주 액션물
 글쓴이 : 007노다이
조회 : 1,028  

안나. 콜롬비아. 아토미블론드. 아이엠마더. 
여주들 다 한결같이 이쁘고 야리야리하죠. 

영화를 영화로 즐겨야지
아니면 그냥 다큐나 보는게 더 속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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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스포츠를 좋아하는 중년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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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1-10-17 15:50
   
한국은 악녀 추천 김옥빈 액션 지림
     
007노다이 21-10-17 15:51
   
악녀 너무 재밋게 봤어요.
마녀도.
tpza56qw 21-10-17 15:51
   
안나가 아니라 한나 아닌가요?
     
007노다이 21-10-17 15:51
   
아.. 한나였나요?
     
쿠키홀릭 21-10-17 15:55
   
한나는 독일계 어린여자아이 나오는거
안나는 러시아계 모델 언니 나오는거
          
007노다이 21-10-17 15:56
   
네 맞아요^^
그 모델언니 멋있어서 한 3-4번은 더 본거같습니다
폼페이 21-10-17 15:54
   
이성애자가 게이영화를 볼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감정이입을 하라는 건 지.
     
007노다이 21-10-17 15:56
   
감정이입을 원하는게 아니고
님이 재미없게 본건 님의 취향이고
남들이 재밋게봤다면 그것도 인정을 해야죠

본인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폼페이 21-10-17 16:01
   
그러니까 조선미녀삼총사를 재밌게 봤다는 사람도 있다니까요.

누가 뭐랍니까?
               
전지현 21-10-17 16:03
   
초치지 말라는거죠 재밌게 본 사람도 있으니까요
                    
폼페이 21-10-17 16:10
   
대중문화 비평은 올바르며 건전한겁니다.

그걸 지금 닥치게 만드는 놈이 옆 나라 중국 시진핑이죠.
     
전지현 21-10-17 15:57
   
이성애자가 게이영화를 못보는건 감정적인 부분문제고

마이네임은 여자가 남자들 후드려패는건데 이건 감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별 불편함 없이 보는거죠 어짜피 이런 액션류 영화들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불가능한 액션을 연기하는건데 뭐가 그렇게 불편함?
          
007노다이 21-10-17 16:01
   
그렇죠
야리야리한 여자가 남자 후드려패는걸 현실적으로 이해 못한다면
원빈같이 야리한 남자가 근육질의 남자들 여러명을 제압하는것도 현실적으로 이해 할수 없는거죠.
영화라는것이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니 영화고 그런 재미로 보는거죠
               
폼페이 21-10-17 16:07
   
그래서 원빈이 타이슨을 원펀치로 바른답니까?
                    
전지현 21-10-17 16:12
   
님은 이상한데 자꾸 핀트 맞추시네요ㅋㅋ

그럼 원빈 한명이 수십명 바르는건 말이 됩니까?
아까부터 무슨 타이슨 원펀치 타령이신지;
                         
폼페이 21-10-17 16:24
   
아저씨에서 원빈이 썼던 권총은 글록, 다수를 발랐던 도술은 시라트.

원래 그런 상황에서 사용되는 무기와 무술임.

적어도 그 정도 노력은 있어야죠.
          
폼페이 21-10-17 16:05
   
액션영화도 나름 장르가 있죠.

무협이나, 코믹스 영화에서 사람들이 붕붕 날아다닌다고 누가 뭐랍니까?

근데 이건 극 현실적인 바탕을 두는 느와르라고요.
               
전지현 21-10-17 16:11
   
극 현실적인 바탕이라뇨;;

거의 대부분 느와르가 현실을 바탕으로 했을뿐이지 '극'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지금 님이 뭐에 꽂히셔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님처럼 따지면은 안따지고 넘어갈 영화 거의 없어요ㅋ
특히 이런 액션물은 더 더욱이요ㅋㅋ
                    
폼페이 21-10-17 16:18
   
그래서 조선미녀삼총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는 거죠.
나기 21-10-17 15:56
   
언더월드도 좋죠.

AV도;;;;
여량 21-10-17 15:56
   
조폭마누라
번호 21-10-17 16:00
   
여주 액션물 중 제일 그럴 듯했던 거는 엣지 오브 투머로우였음.

그거 보고 확실히 느꼈는데 제대로 액션씬 소화하려면 여자들도 몸에 근육 무조건 붙여야 해요.
털밑썸띵 21-10-17 16:03
   
니키타
칼까마귀 21-10-17 16:03
   
레지던트 이블
토막 21-10-17 16:07
   
여주 액션물의 최고봉은 킥애스
크레이 머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