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조선 1976년 건조 19만톤급 대형 유조선,
여러 선주를 거쳐 현재는 예멘 정부 소유
선박 곳곳에 균열이 생겨 탱크에 110만 배럴 석유 있는 상태로 해상에 방치후 히타치와 수리비 협상
2017년 예멘 반군에 뺏김.
선박이 노후한데다 일제 선박 특유의 약한 구조에 관리를 못해 부식이 심각한 상태
빠르게 해결 못하면 유출 위험..
조치를 위해 UN에서 예멘 반군과 혐상중이나 지지부진..
110만 배럴은 1989년 알래스카만에서 발생한 엑슨 모빌 유조선 유출량의 4배 정도.. 홍해 입구라 물류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이집트 당국도 초긴장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