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 설탕뽑기
3. 줄다리기
4. 구슬치기
5. 징검다리 건너기
6. 오징어 게임
감독의 시나리오가 꽤 오래전에 기획되었고 이번에 제작이 되면서 분명 기획한 시나리오의 내용도
분명 얼마간 수정이 되었거나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이 실제 게임 참가자이며, 목숨을 건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드라마
내용대로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았고, 어쩌면 참가자 아무도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즉, 게임의 시니리오가 오랜 기획의 기대감으로 보기엔 너무 허술했던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게임 진행을 처음 듣자마자 눈치를 챘는데 아무도 모르시는군요.
아래 몇 번이나 보셨다는 분들도 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