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하는데 해외에서는 정말 카이지 타령 안나옴 ㅋ 오죽하면 대만도 안나오던데 / 무의식적인 질투심 내지는 열등감 가진 한국 일뽕들이 정말 많은 것 같음 / 한국은 앞으로도 갈 길이 먼 듯/ 사실 카이지 정도 아는 인간이면 절대 mz 세대가 아니죠. 나이 좀 든 세대인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일뽕이라기보다는 완벽주의자(?) 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니까 약간의 흠집이라도 용납하지 못한다는 그런 생각이요. 내가 국뽕이 아니라, 비록 우리나라 작품이지만, 이만큼 냉혹하게 비판할수 있다고 객관성을 부여하는데서 오는 뿌듯한 자부심(?) 그런 것을 프라이드의 양분으로 삼는 사람들이 보여요.
거기에선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진짜 일뽕 이거나 2.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데스게임 열릴 때 나오는 게임의 난이도와 특이성, 그리고 퍼즐성을 유의깊게 봅니다. 하도 이런 쪽만 보기 때문에 게임 난이도만 보고 폄하하는 케이스/ 그거 말곤 드라마적인 요소라거나 연출, 기타 여러 부분에선 꽤 수작임 완성도도 높고
그러니까요 해외작품도 발연기나 작품성이나 개연성없고, 앞뒤 내용 이해안가는내용도 많은데
헐리웃, 외국작품이라면 그저 찬양하고, 좋아하고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만 마치 비평가, 전문가가 된양 되게 까다롭게구는거 이해안가요
백인우월주의, 백인선망 이런것좀 고쳤으면좋겠는게. 한국작품에서도 그렇게 할거면
외국작품에서도 똑같은 잣대로 평가해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