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까다로운 평가, 비판들이 한국컨텐츠의 질을 끌어올리는 제일 중요한 원동력이다라고
한편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서도.
D.P의 경우 국제적으로는 그닥 주목받지 못함.
넷플 순위에서도 한국만 1위하고, 동남아시아 몇개국 잠시 순위권에 나타났다가
바로 사라짐. 유럽, 북미쪽은 10위권 안에 보이지도 않았고.
D.P가 잘 만든 컨텐츠인가랑 이게 세계적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팔리는가랑은
별개의 문제임.
반면, 오징어게임은 데쓰게임 형태로, 아주 옛날부터 인간들이 즐기던 장르임.
고대 로마제국 시대 콜로세움에서 맹수 풀어놓고, 기독교도나 죄수들이 잡아먹히는거
실시간으로 보며 즐기던 것과 오징어게임은 별 다를게 없음.
전달 수단이 오프라인이냐, 온라인이냐의 차이지.
내 생각에 넷플릭스 세계 순위에서 앞으로 꽤 인기있을거임.
어느 인종에 상관없이 이해하기 쉬운 장르고, 쉽게 재미를 느낄 소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