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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0 00:32

코로나백신 화이자가 부작용이 본래 적은건가여?

글쓴이 : 그런대로

화이자 2차 맞은지 5일째인데. 너무 정상인듯싶어서 오히려 불안하네요.

친구들이 대부분 화이자 아니면 모더나 맞았는데.

모더나 맞은 애들중 한놈이 열나고 어쩌고 하던데.

저 포함 화이자 맞은 애들은 1차랑 별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항체가 생겼을까하는 의구심을 품게 되는데.

괜히 불안하네요 ㅠㅠ

인터넷 보면 2차접종 후기 보면 심해서 죽것다 뭐 이런게

대부분이었는데,

인터넷에 백신맞고 아팠던 사람만 후기 남긴거겠죠?

불안하네요. 맞았는데 항체 안생기면 다시 맞아야 된다던데요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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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매 21-09-20 00:35 화이자 2차가 열라 아프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아닌가요? 주삿바늘 들어올 때부터 대포동 느낌이라던데. 화이자 2차가 열라 아프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아닌가요? 주삿바늘 들어올 때부터 대포동 느낌이라던데.



		그런대로 21-09-20 00:39 저랑 우리 친구들의 경우 아니던데요. 그냥 솔직히 맞은쪽 팔만 좀 1차때보다 아프다 이런느낌이고. 똑같아요. 인터넷후기보면 아픈사람들만 썼나봐요 저랑 우리 친구들의 경우 아니던데요. 그냥 솔직히 맞은쪽 팔만 좀 1차때보다 아프다 이런느낌이고. 똑같아요. 인터넷후기보면 아픈사람들만 썼나봐요



		바람속에서 21-09-20 00:36 화이자는 2차가 진짜라고 소문낫더라구요. az가 1차 화이자는 2차가 진짜라고 소문낫더라구요. az가 1차



		moim 21-09-20 00:40 젊을수록 아프고 나이들수록 느낌 없다는 말이... 젊을수록 아프고 나이들수록 느낌 없다는 말이...



		청매 21-09-20 00:47 그래서 1차 때 안 아픈 게 서글프기도 하네요 그래서 1차 때 안 아픈 게 서글프기도 하네요



		rhine12 21-09-20 00:53 전 죽다 살아났습니다. 15일에 맞았는데 5일 내내 앓아 누웠다가 이제 좀 괜찮아 졌네요. 전 죽다 살아났습니다. 15일에 맞았는데 5일 내내 앓아 누웠다가 이제 좀 괜찮아 졌네요.



		오징어아재 21-09-20 07:41 다 케바케같음.. 우리 어머니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맞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함. 다 케바케같음.. 우리 어머니는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맞았는데 아무 느낌도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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