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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0 00:22
아무래도 저는 러뽕인 듯
 글쓴이 : 청매
조회 : 1,251  

근처의 나라 중 제일 맘에 듬
뼈 때리는 댓글로 러뽕에서 탈출시켜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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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on 21-09-20 00:38
   
러시아 실제가서 두 달 프로젝트하고 옴
막 엄청 이쁜애 별로 없음 ㅇㅇ
그냥 길쭉한 여자 많고 한국 스타일 별로 없음
     
청매 21-09-20 00:41
   
으흠.. 그렇군요
자이오스트 21-09-20 00:41
   
대한항공 민간 항공기인거 확인하고도 쏴갈겨서 수백명 몰살시킨 나라가 좋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6.25 때 전면적으로 가장 크게 북한 도와준 나라고 중국에게도 참전 요구해서 억지로 참전시킨 나라임.

그런 마인드라면 일본 좋아하셔도 될듯.
     
청매 21-09-20 00:43
   
러일중 순이에요
러랑 일이랑 격차가 심하긴 하지만..
자이오스트 님은 근처 나라 중에 어느 나라가 제일 맘에 드세요?
          
자이오스트 21-09-20 00:43
   
전 다 싫은데요.

왜 좋아해야 하나요??

하나같이 정상적인 나라가 없는데.

전 우리나라 빼고는 주변국 다 싫어요.
               
청매 21-09-20 00:46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인데..
알겠습니다
               
청매 21-09-20 01:01
   
생각해 보니 제가 뼈 때려달래놓고 너무 제 식으로 얘기했네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관련 링크 부탁드립니다
ㅈㅅ합니다. 공부할게요
중화참 21-09-20 01:26
   
6.25 대한항공건은 정확히 말하면 소련 시절에 일이죠 뭐 그렇다고 러시아를 완전히 믿어선 안되겠지만
적어도 현재로선 국방에 있어서 만큼은 그 의도가 어떠하든 도움을 많이 받고있고 우리나라 제품도 중국 일본과 달리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니까
뭐 좋아해도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전 러시아에 대해 고마운 마음은 있지만 러시아 문화 이런건 그닥 좋아하지는 않음
     
청매 21-09-20 01:35
   
아하~
근데 러시아 문화랄 게 따로 있나요? 그냥 남자들 거칠고 보드카 마시고 동성애자 줘패고 인명경시가 일상이고 이런 거 아님?
강시 21-09-20 01:41
   
아니 러시아를 문화로 까다니  그건 아니죠  러샤가 상남자 캐릭과  인명경시 사상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예술쪽으로는 유명한 나라임
사라다09 21-09-20 15:11
   
제친구가 유럽여행 갔었는데 유럽여자중에선 독일이 제일 이쁘데요 독일로 갈아 타시는게 어때요?

과거사 반성도 깔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