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비롯해서 다른곳들 비교해보면 그렇지 않아요.. 옆에 일본이 섬나라 특성상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 그렇지 다른데 비하면 우리나라도 정말 점잖은 편인데..아마 자주 보이는게 일본이고 마침 일본이 선진국이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듯.
감정적이다 차분하다 얘기도 선진국 후진국 도시화율이랑도 관계없는 얘기일뿐더러
사안에 따라서 차분히 지켜볼 것과 가만두면 안되는 것 따로 있는 거라 생각해요
당장 프랑스 같은 곳만 가도 지금은 독일이 인정하고 해서 그렇지 나치주의자 보이면 절대 가만 안있음 아니 오히려 더 할거임.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는 스트레이트한 편이기는 하지만 절대 감정적이기만 한 국민성은 아님. 당장 일본이 요즘 특히 이리저리 과거사 문제로 난리쳐도 정작 일본이 점차 여러방면에서 존재감이 덜해지자 정작 관심이 덜해지는 것은 한국에 살면 누구나 알거임. 과격한 반일운동 등은 일부 단체들에서 주도하는 것이지 그런걸로 비교하자면 코리안타운 민간인들과 상인들에게 죽어라 나가라 하면서 매번 행진, 도시마다 순례도 하는 일본은 더욱 할 말 없는거임.
이탈리아 남부 비하면야 정말 차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