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때 금융위기이후 기준금리를 힌방에 대폭 내렸었는데 그로인해 인플레가 명목금리보다 큰 상태로 실질금리(=명목금리-인플레)가 당시 마이너스2프로이상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게다가 이런 완화적인 통화정책에 확장적인 재정정책까지 동시실시했었죠.
따라서 아베노믹스와 방향성이 매우 유사한건 사실입니다만...(정도의 차이는 있음)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둘을 평가할때는 구분해야할게
일본은 아베노믹스말곤 별다른 방법이 없는 20년 디플레 좀비경제라는것이었다는겁니다.
엠비랑은 그런면에서 다르고 평가도 달라야한다고봅니다.
한국은 당시 수십년 디플레도 아니었는데 굳이 mb처럼 할 필요는 없었고(부작용을 생각해야죠)
일본은 아베노믹스말곤 답이없기에.(차후 성공이냐 실패냐는 누구도 확신못함)
일본 연간 추이를 보시면 분기별로 + -를 굉장히 왔다갓다 합니다. 작년만 그런게 아니죠.
2010년도 부터 분기별 성장을 보면
2010년 1.5,1.1,1.5,-0.6
2011년 -1.7,-0.7,+2.7,0
2012년 1.1,-0.6,-0.6,-0.3
2013년 1.4,0.8,0.6,-0.4
2014년 1.6,-1.9,-0.6,0.3
2015년 1
이렇듯이 2015년 1분기 1%성장이 대단한것도 아니죠. 일본의 분기별 성장률은 굉장히 등락이 심합니다.
마지막에 기분이 좀 별로네요...로 마무리
와, 실력이 많이 느셨네요...
예전에 누군가 논지 꼬리빼기 라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괜찮은 방식이네요...많이 알아보고 간략하게 던진 후 그런가요? 하다가 본론관련에만 간략대응
whgwlaks wha qnfTkdgksp...ekfms qkdtlrdmfh wnqusdp eodnqkedmau wkf tkf tn dlTdjTdmfxpsep...
전년동기대비도 아닌 전기(2014년 4분기)대비 +1%를 연율로 환산한 것 뿐이네요.
위의 어떤 분 리플 자료를 보니 2010년부터 보면
마이너스였던 2011년을 제외하면 1분기 기준으로는 제일 낮네요.
작년 1분기는 +1.6% 였다가 2분기는 -1.9%던데 -1.9%면 연율로 거의 -8%입니다.
일본은 회계연도가 4월~다음해3월 이라
마지막분기인 1~3월에 예산이 집중되있고 성장률목표치때문에
이때 실질지디피값이 괜찮은건 사실입니다만.
그걸 고려해서 계절조정한게 전분기대비 성장률입니다.
매년 1~3월은 성장률(원계열)이 좋았기에 그걸 감안해서 역사적데이터로 보정된것이기에
의미있는겁니다. 원계열이 아니니까요.
님은 이미 계절특성에따라보정된수치를보고 또 계절조정을 하는 이중보정을 하려는겁니다.
계절조정된건 그대로 받아들이면됩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좀 그런게 작년 동기가 소비세인상전이라 과하게 높았었기에
이경우 역기저효과로 원계열yoy가 더 의미없어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죠.
그래서 언급안한것입니다.
그리고 연율의 의미는 이 토론에 참여한 모든분이 다 아실테기에 굳이 설명안하셔도됩니다.
연율이 의미없다고하셔도 미국 일본 등은 매우 자주 씁니다
외신만봐도 제목 문구에 연율을 더 많이 쓰더군요.
대중적이라 저도 언급해본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