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한국선수 잘한다." 이러면 "너 재일이냐?" 라는 식의 비난을 받지만 "아시아의 자랑이다" 라고 하면 그 선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반발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죠. 비슷한말로는 "한국은 싫지만"이란게 있으며 그 내면에는 지들의 열등감이 깔려있습니다.
우린 그래도 피지컬에 있어선 서양에 비해 많이 밀리지 않는다. 혹은 밀린다 쳐도 아시아에선 탑급이라 생각하기에 굳이 아시아란 큰틀에 묶지 않습니다.
동남아와 일본, 중국등은 한국이란 나라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질투와 자기들의 능력과 피지컬이 밀린다는걸 합리화 시키기위해 아시아인으로 묶은 거죠. 그래야 포괄적으로 같은 그룹이니 같은 아시아인이 이렇게 잘하니 우리도 할수있다. 라며 자위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찌질한 놈들인거에요.
아시아를 제외하고 어느나라 선수가 잘한다고 아프리카의 자랑, 북미의 자랑, 유럽의 자랑 이런답니까. ㅋㅋ "어느나라"의 영웅 혹은 자랑 이런식으로 표현하지..
소속감보다 중국이나 일본의 아시아 운운은
한국을 언급하기 싫어서 우회하는 변태성 자존감이라 보면 되고요
2002 때 우리의 응원프레이드 중에 아시아의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었죠
즉 한국은 우리가 아시아라는 것에 당당했었다는 얘기고
쪽국이나 중국은 대가리 숙이고 있다가 지네 자랑질이면 지네국가만 내세우다가
한국이 연관되면 갑자기 아시아가 된단 말이죠.
즉 그 것들의 아시아는 우리와 같은 아시아가 아닙니다
지나국의 중화주의와 쪽국의 탈아시아론을 생각해보면 그 변태성이 보입니다
그러니까요
지네 자랑질이 되면 아시아가 속 빠지고 지네 나라만 아시아에서 특출난 존재다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것이죠
우리는 우리의 자랑이 곧 아시아인으로써의 자랑이다 이렇게 된다는 것이 다르죠
그러므로 그들의 아시아 운운은 정말로 아시아의 동질감이나 소속감이 아니라는 거죠
우리는 다른 아시아 나라 선수가 잘하면 그 나라 국명을 굳이 지우고 아시아만이라 안하죠
그 나라 국명 자체가 이미 아시아 소속인데 국명을 지워 아시아만 내세울 이유가 없죠
근데 지나국인이나 쪽국인은 국명을 지우고 아시아만 내세운다는 것이 변태적 자존이라는 거죠
작성일 : 19-02-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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