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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14:41
눈이 복스럽게 내리네요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898  

이런 날 저녁에는 어머니께서 감자수제비를 해주곤 하셨죠

첫 그릇은 그냥 먹고
두번째 그릇은 고추장을 풀어서 먹곤 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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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12-11 14:44
   
울 동네도 복스러워지겠죠?
말랑카우 18-12-11 14:44
   
마당에 쌓인 눈 치울 생각하면ㅠㅠ
오랑꼬레아 18-12-11 14:46
   
오뎅국물이 땡기는 날이네요
황룡 18-12-11 14:48
   
아 김치수제비 땡긴다...
바야바라밀 18-12-11 14:52
   
김치국물에 말아야쥬! 초고추장에 말아 먹는건 금시초문이네유..
     
감방친구 18-12-11 15:01
   
아뇨 그냥 고추장이요
감자수제비에 고추장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는 미역국에도 고추장 풀어요 ㅋㅋㅋ
          
진빠 18-12-11 15:02
   
힘내삼 저두 그렇게 먹삼~

시레기국에 고추장 풀어먹을때가 최고징.. ㅋㅋ
기성용닷컴 18-12-11 14:59
   
좋은 날이네요 ㅎㅎㅎ
Brody 18-12-11 15:00
   
어디신데요?
마포구는 내릴 기미도 안보이네요
     
감방친구 18-12-11 15:01
   
충청도여유 ㅋㅋㅋ
     
진빠 18-12-11 15:03
   
마포 사심?

제가 염리대흥공덕신수 살았삼 ㅋㅋ

아 고향이 마포 ㅋㅋ
          
Brody 18-12-11 15:06
   
전 상암동 살아요 ㅋ
               
진빠 18-12-11 15:10
   
아 축구장 근처...

거긴 제가 이민 가고 나니 부모님이 그 근처에 살았었네요 ㅋㅋ

동네 좋더라구요.. 2006년에 한국 나가보니...

난지도 근처라는데.. 신도심이 되어있었던..
                    
Brody 18-12-11 15:14
   
조용한건 좋은데 번화가를 좋아하는 제 체질과는 좀 안맞네요 ㅠㅠ
그래도 공원 많고 방송국, 축구장도 가깝고 살기는 참 좋습니다.
많이들 오세요 ㅋ
화난늑대 18-12-11 15:00
   
칼국수 땡기네유
     
감방친구 18-12-11 15:02
   
오~~ 칼국수에도 고추장~
          
진빠 18-12-11 15:04
   
고럼고럼 ㅋㅋ
지해 18-12-11 15:03
   
밀가루 냄새나는 수제비 칼국수에는 생고추장이죠
쾌남 18-12-11 15:04
   
저도 충청도인데. 아침일찍 마당에 눈 치웠는데. 또 쌓였음.ㅜ 치우나 마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