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이유는 없음, 우리는 미국의 속국이 아님, 미국은 우리의 파트너지 우리의 상전은 아님, 일본이랑 짝짜꿍 하라고 해, 우린 북한과 대한민국의 요청과 의견을 지지해준 중국 러시아와 함께 대북제재와 경제지원등의 대책을 알아서 준비하면됌, 오히려 이러한 시국일수록 각자의 불만은 일단은 접어두고, 외부의 문제, 한반도의 주인의식을 갖고 모두가 국민으로서 대통령과 정부에 결사적인 힘을 보태줘야할 때임. 하나되고 결집된 우리국민의 힘이라면 미일 과 유럽이 반대하더라도 결국 우리는 자력으로 관철시켜서 이 기회를 어떻게든 살려야함, 어짜피 우리에게 뒤는 없고 후퇴는 더더욱 할수가 없음, 이미 활시위는 떠나갔고 우리는 어짜피 이번에 결착을 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