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나온건데요, 경상도인가? 거기 산골 아주머니가 무슨병에 걸렸는데 옛문헌에서 애기변으로 술을 만들면 병이낫는다는 기록을 보고 만들어 먹고 낫다는 내용입니다. 그걸 일반화해서 확대 재생산하고 있고요. 지들이 떠들면서도 대부분모를거에요. 그냥 언넘이 프로보고 떠들고 그걸 재생산한거라...
만드는 법은 전통적인 한국 재래식 똥숫간에 대나무 속을 파낸 왕대를 꽂고 약 1개월 가까이 숙성시킨다. 이후 왕대를 조심스럽게 걷어낸 후 숙성된 똥물을 모아 면을 덮은 단지 위에 정성껏 부어 담는다. 면 위에 모인 찌꺼기는 비료로 쓰고, 걸러진 똥물에는 물과 막걸리를 섞어 다시 한달여에 걸쳐 발효시키면 완성. 지방에 따라 이 외의 배리에이션도 있다.
근데 우리나라만 먹은건 아니고 나라별로 제조법은 다르지만 변을 재료로한 약은 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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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주로 말똥과 관련하여, 전국시대에 병사들의 치료나 갈아서 마시게 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말똥술까지 정식으로 발매하였다. 최근 일본에서 논란이 되서 넷우익들의 활약으로 본래 기사는 삭제되었으나. 업체에서는 정식으로 팔고있다. 카챠 두벡의 카타리나 케플러에서는 16,17세기의 유럽인들이 똥물을 브랜디에 섞어먹는 민간 요법에 대해 나온다.
똥이 퇴비가 되면 똥의 독성분이 이로운 물질이 된다는데 그걸 이용해서 동남아 어디인가 민간에서 외상치료용으로 쓴다던데
똥술은 뼈골절이나 관절염 같은데 깨끗한 오염되지 않은 어린아이의 변을 이용해서 술에 섞어 마신다는건 구전으로 내려오던 민간요법이지 ..
저 쪽바리 세끼들은 그냥 민간요법이 아니라 그냥 똥술자체를 즐기는걸로 저지랄 떠는겁니다..그리고, 똥에 들어있는 인성분이 실제로 뼈골절치료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 효과가 있는걸로 압니다...소변도 기침,출혈에 효능이 있씀...어린아이꺼만...성인거는 오염물이라 안씀
그리고, 소변은 일본넘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먹음...
예전에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어린아이의 똥,소변은 진짜 민간에서 효능이 있는 민간요법이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