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 저널리스트 시오리 이토 (29세)
2013년(당시24세) 미국 대학에서 저널리스트, 사진 전공이었던 그녀가
TBS 정치부기자이자 워싱턴 지국장이었던 야마구치(52세) 와 언론관련
알게 된 사이었는데 2015년 취업비자 의논을 위해 자릴 함께하고 회식 자리를 갖은 뒤
호텔에서 성폭행 당함. 이후 법원에 고소해도 불기소 처분되고 미투 바람을 타고
그녀도 공식적으론 처음으로 미투 참여했지만..일본 언론에선 졸라 무관심으로 일관
물론 시민단체 역시 미투? 조,까..이런 분위기..
결국 이런 분위기에 견디지 못하고 영국으로 이주해버림...
일본의 성범죄 비율이 낮은 이유는 바로 이런 풍토때문.....
성범죄가 낮은게 아니라 성범죄 신고 및 관심 그리고 기소율이 졸라 낮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