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국의 환상이 심해서 현실적으로 써줌
음식
맛집은 맛있지만 전반적으로 짬 그리고 소량으로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음료수는 따로 시키는게 매너고 물은 달라면 주지만... 거의 수돗물좀 꺼림직.
한국처럼 많이 먹을려면 못해도 1.5배 들고 싼음식은 재료가 출처가 불분명함 규카츠에 식용 기름 처넣는것처럼 알수가 없음
2.거리 및 분위기
정말 조용하고 깨끗함 그런데 사람 많은곳은 한국과 비슷 그러나 사람이라는게 대화도 하고 떠들기도 하고 역동적이어야 하는데 아예 무기력함
외국인 댓글중 놀랍도록 지겹다는 말이 가슴 와닿음
가장 시끄러운데가 외국인 전용 술집...
감정표현 할수있는 장소가 별로없어서 애들이 변태화되고 이상해지는 이유인것 같음
3. 개인주의
유럽이나 미국에서 길거리에서 독특하면 쳐다봄 그러나 쪽국은 덜한느낌 지하철에서 서로 아예 쳐다보지도 않음 미국여자가 나보고 사진찍자고 내가 그때 개인 선풍기 보고 그랬던것 같음 (예뻣음)
아베 스캔들 터졌을때 누군가 연설 하는데 길거리 할배들만 있음 유일하게 나만 젊은층 정치에 무관심
혼밥층 많아서 5명이상 자리 잡기가 생각보다 어려움 밥먹을때도 조용한곳 많아서 먹다 체하는줄
4. 구식
신용카드 안받는데 많고 받아도 소비세 추가차지 한국에서 볼만한90년대 구식 시스템이 많이 존재하고
담배 아무렇게나 피고 불편함
5 .
가장 많이본게 일본인의 삶 부분인데 월세에 교통비 그리고 음식값 등등 고정 지출비가 경제 지표로 나오는것 보다 실제 쓰는돈이 많아 보였고 , 살만한곳은 드럽게 부동산 값이 비쌈 20평정도에 20억-30억 (부촌기준)
외각으로 나가면 그만큼 수입이 줄어들기에 도찐개찐
왜 일본인들이 꿈을 포기하고 나만 즐기자는 부분은 결국은 실질 경제가 최악이라는 사실이 큰 이유며 분위기 자체가 이렇게 받아들이라느것임
어느정도 불만이 있는데 그걸 표현할 환경과 문화가없기에 애들이 히키코모리에 오덕에 변태화 되는듯
도교 중심가 vs 수도권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