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요.
소대당 각 한명. 활성화가 안된거 뿐입니다.ㅋㅋㅋ
제가 03군번 강원도 철원 gop 마치고 패바에서 생활할 때
어느날 갑자기 연대내 중대인원 사격 제일 잘하는 사람 한명씩 차출해서
주간,야간 2주간 훈련 받으면서 총 무지 쏘다 왔어요. 개인당 하루에 400발? 정도 쏜거 같네요.
그때 담당 교관이 말하길 원래대로라면 소대에서 제일 사격 잘하는 사람을 차출해서
소대 저격수로 편성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저격장비 도입과 교육,훈련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때 교육 장비가 탈부착이 가능한 거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k- 어쩌구 저쩌구...상당히 오래되보이고 조잡해보이는 야간 조준경?
(낮에 쓸 수 있는 확대경? 은 없었음) 쇠로 되어있는것으로 기억함.
그리고 군생활 끝날 때까지 다시 불려간적 없었음.......ㄱ-
전시에는 각 소대당 한명씩 차출하고 총기는 따로 지급을 해주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계획은 있지만 돈이 없어서 실천이 안되는거 뿐이죠.
아마도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은 있다고만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