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슬러시판지는 2년정도된거 같은데요
보통 4월부터 10월까지팝니다.
여름에는 이걸 팔아줘야 뜨거운 음식들도 같이 잘팔리거든요
종류가 많은것도 아니고 4가지맛밖에 없습니다.
마진은 거의 안남는데 써비스 개념으로 팔거든요
천원만내면 손님들이 큰컵에 셀프로 양껏 드시게 하거든요 (리필은X)
컵 크기가 쥬X에서 쓰는 XL 사이즈랑 비슷할겁니다.
초딩애들도 제법 많이온다고 하더군요
김밥 한줄에 슬러시 큰거 먹어도 3천원밖에 안하거든요
올 봄 같은 건물 이웃에 쥬X가 생겼는데 거기 사장이 엄마한테 종종 눈치를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게 눈치봐야 할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