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7-08 09:50
해삼 따고 멜론 서리…日 야쿠자 어쩌다 좀도둑 전락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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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따고 멜론 서리…日 야쿠자 어쩌다 좀도둑 전락했나
돈줄 끊기자 생계형 좀도둑 신세 전락 거액 보호비 뜯던 전성기 막 내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수확을 앞둔 농가가 야쿠자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요. 돈이 궁한 야쿠자들이 내다 팔려고 멜론이나 포도, 망고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겁니다. “멜론 100개를 훔쳐봤자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고작 30만엔(약 303만원)”이라는 데도 말이죠. 공들여 재배한 농작물을 사수하려는 농민들의 노력도 눈물겹습니다. 좀도둑 야쿠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순찰대까지 구성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해 야마구치구미 두목은 60톤의 해삼을 밀렵한 것과 관련 1억엔(약 10억원)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진 야쿠자들이 멜론 서리하고 해삼 몰래 따서 팔다가걸려서 벌금 1억엔 부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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