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0851443
이거보고 느낀점은.. 당장은 메기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는데 장기적으로 본다면 쏠림현상이 일어나서 다양성의 훼손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을듯.
국내에도 왓챠라고 하는 한국의 넷플릭스가 있긴 한데 이 업체의 문제는 이용자의 상당수가 꼴페미라는 점. 그래서 블록버스터보다는 작가주의 선호가 강하고, 영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페미니즘이라는 한 가지 관점에 집착하는 리뷰가 많다고 함. 실제로 전쟁이나 영웅물은 평가가 아주 박하다고 함.
개인적으로 CJ나 포털사이트 업체들이 나서서 인터넷 미디어 시장에 뛰어들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