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말고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스니  신경 안쓰는듯요...

그래도 막상 맨날 나오다가 떨어지니까

언론에서 대서특필하던데 ㅎㅎ

이태리, 네덜란드 뒷목잡는 소리하시네.

클린스만, 신태용같은 짓거리로 미국국대 완전 재기불가로 만듦.
2002때 미국감독 부랴부랴 데려와서 수습하려했는데도 수습불가

그냥 간단해요
철저하게 자본주의 미국에서..
돈안되면 투자를 안함
mls도 미국 월드컵 유치 조건이었을정도로
미국은 축구에 관심이 없음
야구농구 관중 수두룩 빽빽한데
여전히 미국 프로축구는 관중이 없음 ㅎ

축구가 인기 상위스포츠에 비해 뒤쳐질 뿐이지 비인기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 프로축구 관중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세계 프로축구 관중 수 순위가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멕시코, 중국 그 다음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축구라고하면 nfl 이라 생각하므로 사커라는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없을듯
상금규모도 그렇고 월드컵과는 차원이다른 자신들만의 리그

미국은 축구를 여자나 어린아이들이 하는 종목으로 인식함..
그래서,초딩 때 축구하는 애들이 많다가 고딩 되면 다 돈 되는 미식축구, 농구, 야구로 빠짐..

미국이 월드컵 본선에 떨어졌다고 해서  인기없을거라 생각하시는데
mls 경기에 관중 많습니다. 평균 2만명 넘게 들어옵니다.
미국이 축구에 관심이 없다는 얘기는 미국 월드컵 전이었고  지금은 달라요.

축구도 사이클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도 부흥기는  지나버렸고 지금은 쇠퇴기에 접어들었고 조만간에 유망주들 튀어나와 팀을 꾸리고 다시 부흥기가 올겁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박지성 있을때가 울나라 최전성기였고 박지성 은퇴하자마자 하락세를 타고 이제 침체기에 들어선거라 봐요. 조만간에 다시 부흥기가 오겠죠.

그리고 사람들이 2002년 뇌리의 각인때문에 히딩크 히딩크 연호하는데 히딩크의 전술이 먹히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단적인 예로 네덜란드 유로 예선전을 보면 알죠.
국가 대표팀 감독 뿐만 아니라 리그의 유명한 감독들 벵거나 반할을 보면 알죠.
예전의 성공이 다시금 현대 축구의 성공을 보장해주진 않죠.

히딩크가 이번 러샤 월드컵 한국 대표팀을 맡았다면 2002년 명성에 먹칠을 했을거라 봅니다.
그만큼 이번 한국 대표가 경기력이 예전만큼 좋지 못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