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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05:48
주관적으로 본 국대의 최대 문제점..
 글쓴이 : 한약맛초코
조회 : 839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야
강호지 세계 무대에서는
단 한번도 약팀 아닌 적 없었음..
비단 이건 모든 아시아팀들이
해당되는 사항.

그래서 우리 선수들은 월컵
본선 경기때마다
부족한 실력을 활동량.
죽어라 뛰고 일단 몸부터
날리고보는 투지로
극복하려 함.

98 벨기에전때 아주 죽기살기로
경기했었고 02 때는 말 할 것도
없고 06, 10 때도 마찬가지였죠.

98 네덜란드전서 오대영때
그리고 06 스위스전때
김병지와 이천수는 경기 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목 놓아
울어버리기도 했었구요..

그런데 14 브라질 월컵부터
감독의 요상한 전술과 더불어
선수들의 상태가 병맛이 되더니
어제 스웨덴 전으로 정점을 찍음..

열심히 하는 한 두 사람과
넋놓은 나머지, 혼이 나간 감독.
썩어빠진 축협의 대 콜라보

실력으로 안되면 선배들처럼
근성이라도 있어야지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이래서 월컵 본선까진 어찌 왔는지
신기할 따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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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18-06-19 06:52
   
축구 이야기는 이제 그만좀 하면 안될까요
잠원 18-06-19 06:53
   
객관적으로 본 국대의 최대 문제점..

실력부족..
샤루루 18-06-19 06:54
   
실력부족인데 축구하는 애들한테 거액 투자
꼭집게 18-06-19 08:30
   
어제 경기보면서 먼가 좀 서두른다는 느낌이 많았네요
좌,우측에서 띄어주는 센터링도 안되고 띄어줘야 할땐 땅볼차고 어쩌다 센터링해도 우리인원이
 없는곳으로 보내고, 보면서 많이 아쉬웠네요. 김신욱을 넣은거보면 계획이 있었을텐데....
날백 18-06-19 08:39
   
선수들은 체력약한 몇명 빼고는 전부 열심히 뛰기는 했습니다. 기량 문제가지고 뭐라하긴 그렇고...
주요원인은 전술탓이죠. 텐백 롱볼 역습은 울나라랑 안 어울리는데 그걸 썼으니 망한거... 우리가 이란도 아니고 한국은 그냥 빠른 패스 돌파 축구로 가야함. 한골 먹고 두골 넣는식으로 해야 제 기량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