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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05:42
정말 죽기 전에 소원입니다(당연한 건가요? 아니면 저의 개인적인 욕심입니까?)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692  

한국도...  제대로 된 명장 감독과.. 제대로 된 선수로...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선수 구성과... 최상의 전술로 월드컵에서 상대팀과 싸워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상대팀에게 지면..  한국 축구 실력을 100% 인정하고.. 그때는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홍명박, 신태용 휴우... 잃어버린 월드컵 8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아깝습니다..

이런 걸 볼려고  4년을 기다리고 고생했는 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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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맛사탕 18-06-19 05:46
   
일단 축협부터 박살내야..
월드컵 전 1년은 무조건 합숙시키고..
인맥있는 선수는 일단 퇴출..
     
술먹지말자 18-06-19 06:22
   
옳소~
병아리쓸빠 18-06-19 06:07
   
한국 양국협회를 축구협회로 바꿔야 합니다.
승리만세 18-06-19 06:35
   
명장을 불러올 거대한 자금이 없어요, 게다가 아시아 지역은 유럽에서 멀리 떠나야 하므로 프리미엄이 붙죠. 중국의 리피감독을 아시아로 불렀을때 연봉 200억 추정하는데 이건 중국이기에 가능한겁니다.
연봉이 조금씩 다를순 있겠는데 소위 명장반열든 감독들 한국으로 부르려면 저정도는 줘야해요. 현실은 뿌리까지 뽑아서 줄수있는 연봉은 슈틸리케급 15억이죠, 돈을 더써봐야 30억대 일본에서 짤린 할릴호지치급..
그리고 전술이해도가 떨어지는 한국선수 특성상 집단 장기합숙훈련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K리그 연맹으로부터 리그중단 협조를 받아내야하는데 이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할수있는 최선은 잠재력있는 감독을 싸게 데려와 소집된 단시간내에 성공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fox4608 18-06-19 06:35
   
국가대표라해서 대회전 소집 후 경기하는것 보다
차라리 오랫동안 함께 뛰어서 뜻이 잘 통하는
K리그 우승팀이 출전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