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젊어서 투표 잘하셨나요? 전 투표 거의 안했습니다. 이유라면 해봐야 나라가
바뀔리 없다는 이유도 있었으나 젊어서 하고 싶은거 많고 가고 싶은 곳 많고 해야할 일 많은데
일은 많고 끝나면 저녁 아홉시 열시에도 늦도록 술 마시고 싸돌아다닐 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24시간이 써도써도 부족했던 시기였던 것으로.. 항상 부족하고 할일없이 바쁜..
그런 황금같은 임시 휴일에 해봐야 바뀔일없는 투표에?
아니면 이번에는 너무나 확실하게 썩은 정당이 질것 같은데 투표에?
젊은이가 투표에 참여 안하거나 젊은이가 지지하는 정당이 낙선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이유가..
경우에 수를 놓고 볼때 자신은 놀러가고 다른 사람들은 투표해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때 가장 좋은 경우의 수라는 사실.
그러니 젊어서 스스로가 똑똑하다 생각한 사람이거나.. 영리하게 살고 싶은 젊은이라면
당연하게도 자신만은 놀러가고 남들은 투표하는 세상이 가장 바람직한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