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될만한 링크 좀 부탁합니다
제가 알기로 혈액형별 성격론은 연구결과가 나온게 전세계적으로 한건도 없습니다. 게다가 현대에 와서 혈액형의 종류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단순히 A, B, AB, O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즉, 혈액형별 성격론의 근본이 되는 이론자체가 사라짐
<도로교통안전협회 조사결과>
국내에서도 도로교통안전협회 강원지부와 경북지부가 혈액형과 교통사고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 AIU 조사와 비슷하게 나왔다.
경북지부도 교정교육자 6,227여명을 대상으로 혈액형에 따른 사고분포율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A형 28.5%, B형 24.7%, O형 31.8%, AB형 14.9%였다. 이를 한국인 전체의 혈액형별 인구분포(A형 34%, O형 28%, B형 27%, AB형이 11%)와 비교하면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혈액형은 AB형과 O형으로 나타났다.
갖다끼워 맞추면 코에 코걸이, 귀에 귀걸이 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미국보험회사와 도로교통안전협회가 단 4가지 케이스에 끼워맞춘 단순통계에 불과해요. 게다가 어떤방식으로 통계가 이루어졌는지 그 과정이 아무런 설명도 없어요. 심지어 성격자체에 집중한 것도 아니고 운전태도에 한정된 데다가, 연구논문 올려서 검증받은 공식결과도 아니라구요. 예를 하나들면, 페루인디언은 모두 O형이었습니다. 그럼 페루인디언 성격은 모두 같나요? 말도 안되잖아요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혈액형은 과거와 달리 4가지가 아닙니다. 훨씬 더 다양한 혈액형이 밝혀졌어요. 굳이 혈액형별 성격론을 주장하고 싶으시면 이 많은 혈액형별로 성격 다 정해서 하다못해 과학잡지에라도 올려서 검증받은 후에 말씀하시는게 타당한 순서입니다. 예전 AIU기사내용 서로 배낀 카더라 기사 퍼오지 마시구요.. 아래 링크 보시고 미신수준의 이론에서 벗어나세요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수년동안 같이 붙어다닌 제 지인조차 제 혈액형을 맞히지 못했습니다. 고작 1/4의 확률인데도 전혀 다른걸 말하더군요. 혈액형별 성격론은 고정관념을 만듭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많은 행동중 유독 내가 생각하는 그 혈액형의 특정행동이나 말만 크게 다가 오는 겁니다. 스스로 내 믿음에 상대방을 끼워맞추는 행위인거죠. 이용당한다는게 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정 불안하면 내 혈액형을 알려주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마음의 위안은 얻겠죠. 그냥 그뿐임
<도로교통안전협회 조사결과>
국내에서도 도로교통안전협회 강원지부와 경북지부가 혈액형과 교통사고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국 AIU 조사와 비슷하게 나왔다.
경북지부도 교정교육자 6,227여명을 대상으로 혈액형에 따른 사고분포율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A형 28.5%, B형 24.7%, O형 31.8%, AB형 14.9%였다. 이를 한국인 전체의 혈액형별 인구분포(A형 34%, O형 28%, B형 27%, AB형이 11%)와 비교하면 교통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혈액형은 AB형과 O형으로 나타났다.
결론을 내리고 반대를 하는건 님이겠죠. 정말 객관적으로 생각하시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님이 내세우는 주장과 기사는 연구검증이 된게 아니에요. 심지어 전문가가 말하는 내용도 아니고.
미국보험회사와 교통기관이 내놓는 단순통계가 어떻게 혈액형별 성격론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까.
심지어 통계출처조차 명확하지 않은 카더라 통신기사잖아요.
게다가 혈액형은 최소 수십에서 수백개의 종류가 더 있다고 밝혀졌는데 지금 님은 단 4개 혈액형으로 성격을 분류하려는 거잖아요. 논리의 근본부터 무너져서 말이 안되는데 대체 누가 더 억지입니까;; 제가 링크 달아드렸는데 안보셨나요. 전문가가 나와서 동영상으로 설명까지 해주는데도 못믿는다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진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