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현지 스태프가 해외 공연 일정 도중 팬들에게 권리를 침해했다는 일부 팬들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방탄소년단의 해외 공연에서 당사의 직원 혹은 외부 스태프들이 팬분들을 대상으로 과잉대응을 했다는 주장을 접했다"며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팬분들께 불편한 상황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팬분들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 사실이 확인되면, 이에 대해선 엄중하게 조치하도록 하겠다"며 "법적 처벌 대상인 성추행 등이 확인될 경우 사내 직원은 법적 조치 및 징계, 외부 스태프의 경우에는 법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별히 한국 팬분들을 집중 단속하거나 홀대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23일~24일 오사카성 홀에서 일본 공식 팬미팅 'BTS JAPAN OFFICIAL FANMEETING VOL.4 ~Happy Ever After~'를 개최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24211558063?rcm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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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사실일거 같다.. 제목 낚임 주의.. 제목만 보면 기레기 쉐퀴가 마치 방탄소년단이 일 스태프 성추행 한것처럼 적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