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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7 22:21
기독교 여성은 대가리가 비었을까요?
 글쓴이 : 마구쉬자
조회 : 1,003  

개독에 목사가 또 발정났나 보더군요. 근데 보면서 납득이 안가는게...
아뉘 대한민국 성인 기독교여성은 상식도 없고 판단력도 없나?
누가봐도 예수가 목사와 섹스를 추천할 양반이 아니자나?
예수의 사랑이 그 사랑이 아닌지 모르나? 

좋다고 자발적으로 택시타고 찾아가서 놀고서는 
이제와서 무슨 마음이 동해서는 성폭행이다 주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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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넘이 18-04-17 22:23
   
이건 주장하는게 맞음요....기독교 여성이라도 이건 응원함...이기회에 목사들의 실체를...
     
원일 18-04-17 22:27
   
실체나 마나 종교적 의식같은걸로 권유당한거라면 그냥 바보임;
          
사랑해넘이 18-04-17 22:32
   
제가 바라보는 기독교인
여성=제사로 부터 해방,감투
남성=영업
아이=엄마손에 이끌려...또는 놀거리 찾아!! 이후 세뇌~
노인=놀거리 찾아!!
이런 이유로 다니다 세뇌~~!!
어쨋든 목사들부터 걸러내야 함...그래서 목사를 믿는 신도들을 줄여야 함...
               
마구쉬자 18-04-17 22:39
   
그래도.. 자발적으로 택시타고 찾아가서 그룹섹스 한다는게 ..
기독교의 교리상으로도 이게 말이될까요?? 소돔이 망한 이유를 모르나??
성의 문란함을 자신들의 신인 야훼가 이미 오래전부터 혐오함을 알건데 말입니다.
스트레이트 18-04-17 22:26
   
목사 믿는 종교를 왜 기독교라고 부르는지?
개독이라고 불러야지
TimeMaster 18-04-17 22:27
   
괜히 종교가 마약이라는게 아니죠. 종교에 빠지면 어쩔수없음.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교회 가는거면 몰라도 무슨무슨 예배다, 새벽예배다, 신방이다, 기도원이다, 무슨무슨 헌금내라 식으로 빠짐없이 참여하는건 본인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생재발신 18-04-17 22:29
   
사람이란 게 나이와 환경에 따라 사회적 지능이 차이가
순간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차이는 줄어들지만..)
그 차이를 악용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 꼬셔서
교회 믿게 하는게 기독교이고, 그런 노하우가 축적된 상황에서
그걸 또 이용해서 목사들이 성욕을 채우는 현상이 발생하는 ..
낭가사상 18-04-17 22:30
   
어설프게 알면 사람이 맹목적으로 변합니다 그게 자존심이 되고 목적이 되죠    단순한거죠
mymiky 18-04-17 22:32
   
세뇌를 당해서.. 이게 무서운 겁니다.
이성이 말을 안 듣게 됨..

그리고 권위가 있는 자의 말은 따르기 마련이라..
목사가 곧 신으로 보이는거죠.
     
마구쉬자 18-04-17 22:35
   
그래도 기본적인 상식은 존재하니 일상을 살아가지 않음?
유랑선비 18-04-17 22:35
   
‘인민의 아편’이라는 말이 있죠.
죽여줘요 18-04-17 22:58
   
종교에 빠지는거 자체가 심신미약 인듯요 분신사바에 빠지는거나 뭐가 다른지 그리고 뭔가 의지하고 믿고 싶으면 토종종교나  믿을것이지 세계관도  다르고 태생부터 이민족의 이질적인 종교를 왜 그리고 기독교는 믿으라는 강요가 너무 집요해서 거부감이
     
스트레이트 18-04-17 23:08
   
저거 토종 종교인데요?
목사가 "내 앞에서 빤스 벗으면 참신도다"라고 말할수있는 토종중의 토종임
이민족의 종교라니..한국인 목사가 예수 자리대신하는 토종 종교임
무적폭탄 18-04-17 23:05
   
예수를 믿으랬더니 목사를 믿는다.
목사 맏으니 기독교하지 말고 목독교 하면 되겠네요.
Mahou 18-04-17 23:31
   
이런 비유는 개독이라고 해야죠.ㅎㅎ
종교란 애초 의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맹목적으로 따르는 법이죠.
속은 사람을 일반화하지 마시고, 어떤 부류가 넘어가나부터 봐야함.
너에게 특수성을 부여해주고, 안식을 선사해주는게 종교잖아요.
받아들이는 대상 또한, 상대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기서 신의 대리인인 목사의 존재란 그야말로 반신적 영역이 되곤 합니다.
반신인 목사의 말에 수많은 신도가 울고, 웃고, 고개를 떨구며, 경청합니다.
이걸 삐뚤어진 목사의 시야에서 함 보면요.
마치 자신은 신이 된 것같고, 자신은 옳아보이며, 아니 걍 우쭐해지죠 ㅎ
내가 너희에게 구원을 주는 존재라면, 나의 시선에 맹목적인 어린양들은 어떻게 비춰질까요 ㅎㅎ

그래서 선교자는 스스로 채찍질을 해야 하건만, 이걸 멈추면 신앙이란 이름 아래 갑 오브 갑이 되는 것입니다. 역겹게도 말이죠 ^^
비종교인에겐 착각도 유분수로 보여 실감이 안나겠으나, 그들의 공간안에선 정말로 그렇습니다.
종교의 선작용도 믿는 편이라,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개독한정입니다.
아를 18-04-18 00:22
   
집단사고의 문제를 개인의 지능 문제로 보다니 본인 머리를 걱정하는 편이 나을듯... ㅉㅉ
히틀러를 지지하고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동조하던 독일인들은 다 지능이 낮았었나?
꽃뱀에 홀려 탈탈 털리면 머리 나쁜 피해자 탓이네. ㅋ
봉명이 18-04-18 00:46
   
바람피는데 지능ㅇ ㅣ 필요함??

양심이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