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략전쟁·식민지배 미화 교육도 한층 강화한다
새 고교학습지도요령서 '침략→세력확장', '아시아 독립 기여' 주장
日 역사교과서 왜곡(CG) [연합뉴스TV 제공]
아베 총리는 당시 담화에서 "식민지배의 파도는 19세기 아시아에도 들이닥쳤으며, 그 위기감이 일본에 근대화의 원동력이 됐다"며 "러일전쟁은 식민지 지배하에 있던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줬다"고 주장했다.
대신 조선반도와 중국 동북지방에 대한 '세력확장'이라고 미화하는 데 급급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되는 고교 학습지도요령에 일본의 침략전쟁 부분에 식민지배, 군비 확장 등의 표현이 빠지고 "세력확장을 통한 아시아 제국의 독립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긴 만큼 추후 제작되는 해설서에서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한층 미화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일본이 교과서학습지도요령 개정을 통해 한반도와 중국침략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려 한다"며 "이는 근현대사 기술을 할 때 주변국을 배려한다는 근린제국 조항을 일본 정부 스스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후 70년 담화 발표하는 아베 일본 총리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http://v.media.daum.net/v/201802151010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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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쪽빠리 시키들,,
역사 교육 저따구로 하고 헌법 개정해 전쟁 가능한 국가가 되면
전쟁 함 더 일으키겠네.
역사는 되풀이 되어 왔고 그 대표적인게 왜구들 본성인 약탈 근성은 못 버리는거죠.
전범 국가의 역사 왜곡에 꾸준히 항의하고 국제적 이슈로 키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