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빡임을 적게 하고 가까운 곳을 오래보게 해서 시력 떨어지는건 맞아요. 단지 그건 모니터만 아니라 다른 물체를 보고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모니터 자체가 아니긴 하지만. 일단 모니터를 꾸준히 오래 계속 보고있으면 눈 나빠지는건 맞습니다. 눈깜빡임도 중요하고 가까운 사물을 오래보면 근시가 생기죠. 그래서 컴퓨터 할땐 자주자주 창문 멀리를 보라고 하더군요. 먼곳을 봐야 시력이 안떨이지는데 가까운것만 계속 보면 떨어지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그게 단지 모니터! 때문이 아니라 가까운것![책 티비 같은것] 이겠죠
글쎄여 사람마다 성장이 다해서 멈추는 시기가 다르긴 한데 30살이 넘어도 시력 떨어지는 분들은 떨어져요. 시력 떨어지는게 그냥 성장기거나 시력이 정착되지 않은 사람이 유해 요소를 접해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관리 못해도 떨어지니까요. 그 관리라는게 모니터 오래보고 눈건조증이 오거나 혹은 가까운곳만 봐서 근시나 난시 이런게 오거나 하는것도 관리못한거에 포함이니까요.
수술을 받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고객분들께서 많이 하는 질문 중 한가지 입니다.
라식,라섹 시력교정 수술은 만 18세 이상, 최근 6개월~1년 동안 시력의 변화가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눈의 성장이 끝난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력교정 수술 후에 컴퓨터 작업등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동안 한다고 해서 눈이 다시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대기오염 답답한 사무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은 눈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 사이사이 쉬는 시간이 있었던 것처럼 40-50분 정도 컴퓨터 작업을 했다면 바깥 공기를 쐰다든지, 휴식을 취한 다음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면 눈의 피로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입니다. 장시간의 컴퓨터작업은 눈을 피로 하게 할 수 있지만 다행히도 이로 인해 시력이 다시 저하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지금 눈이 0.1,0.1 이거든요 양쪽이 그래요 20살 초반까진 1.5,1.2 였는데 떨어졌습니다. 갑자기 떨어진건 아니고 몇년에 걸쳐서 떨어지더군요. 중간에 0.3정도 되서 안과 갔더니 눈에 병은 없더랍니다. 다만 제가 하는일이 컴터 작업인데 모니터만 너무 오래보면 시력 떨어질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게 모니터가 아니라 가까운것만 계속 오래보면 눈깜빡임도 적고 눈의 피로도 오고 게다가 가까운거리만 보면 근시와 난시가 올수 있어서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제가 난시가 심해서 밤에 빛번짐도 심하고 안보이는게 뿌옇게 보이고 글자가 겹쳐보이는 증상으로 안보입니다. 심한 난시죠. 하튼 제 경우는 그렇네요. 근데 제 경우가 다 맞다고 할순 없는게 다른 경우의 분도 있을수 있으니 제가 겪은것은 이렇다 라는 내용으로 말씀드릴순 있어요
글쎄요. 아마 시력 발달이 멈추는 18~20세 정도 이후의 이야기일듯 합니다. 20세이후로 성장이 멈추면 시력도 고정되는데 그 이후엔 별 상관없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고...
눈의 피로와 근시에 관한 관계는 이러이러한 사례를 볼때 그런거 같다정도 논문만 있지. 100%확실하단 결론은 없으니 그 분이 상관없다 파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지요. 뭐.
사람이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물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안구의 수정체를 통과할 때 적절하게 굴절시켜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하면
망막에서 그 상을 인식함으로써 이 정보를 뇌가 인식하여 사물을 보게 되는 것.
안구의 수정체가 하는 역할이 적절한 각도로 빛을 굴절시키는 것인데
그 방법은 수정체의 두꼐를 달리 하는 것.
먼곳으로부터 오는 빛과 가까운 곳으로부터 오는 빛의 초점거리는 각각 다른데
가까운 곳으로부터 오는 빛을 망막에 정상적으로 맺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정체 두께가 두꺼워져야 함.
수정체 두께를 두껍게 하기 위해서는 수정체를 잡고 있는 인대가 이완되어야 함.
계속하여 가까운 곳만을 바라보고 있으면
수정체를 두꺼운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인대는 계속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게 됨.
이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그 다음에는 먼곳을 상을 망막에 정상적으로 맺히게 하기 위해서는 촛점거리가 길게 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수정체는 얇게, 인대는 긴장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됨.
이런 상태가 바로 근시임.
근시를 만들고 싶으면, 방바닥에 책을 놓고 엎드려서 장시간 계속 책을 보면 됨.
하루에 여러 시간 동안, 장기간 그러고 있으면 확실하게 근시가 됨.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일정 시간 동안 (40-50 분 정도) 근거리를 주시했다면
먼 곳을 바라보며 수정체를 잡고 있는 인대가 긴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함.
그래서 나온 이야기가 4-50 분 동안 독서를 하면, 10 분 정도는 먼곳의 푸른숲 등을 바라보라는 것임.
수술을 받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고객분들께서 많이 하는 질문 중 한가지 입니다.
라식,라섹 시력교정 수술은 만 18세 이상, 최근 6개월~1년 동안 시력의 변화가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눈의 성장이 끝난 성인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시력교정 수술 후에 컴퓨터 작업등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동안 한다고 해서 눈이 다시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하루 8시간 이상 컴퓨터와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대기오염 답답한 사무실 이러한 환경에서 하는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은 눈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 사이사이 쉬는 시간이 있었던 것처럼 40-50분 정도 컴퓨터 작업을 했다면 바깥 공기를 쐰다든지, 휴식을 취한 다음 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면 눈의 피로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입니다. 장시간의 컴퓨터작업은 눈을 피로 하게 할 수 있지만 다행히도 이로 인해 시력이 다시 저하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9 디옵터, -12 디옵터에 난시도 심합니다.
이제는 노안때문에 가까운 것도 잘 안보입니다 ㅠㅠ
어려서 침침한 곳에서 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 봐요.
초등학교 2학년때 시력검사 처음 했는데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부모님한테 안경해달라고 말씀 드려~
그때 시력이 0.2 0.4 ㅠㅠ
근시와 원시는 망막이 제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초점이 맞지 않는겁니다. 수정체가 굴절도 조절을 잘못하는게 아니라 망막의 모양이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근시는 초점이 망막 앞에 맺히는게 아니라 망막이 너무 뒤쪽에 위치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유전이 시력에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따라서 근시와 원시는 성장기에 망막이 성장하면서 결정되고 성장기가 끝나서 망막의 변화가 없어지면 더이상 악화되지 않습니다.
수정체의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시력저하는 노인성 원시 -노안- 입니다. 메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에 근시환자가 노안이 와도 시력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어 시력이 저하되는 가장 큰 요인은 난시입니다. 대체로 각막표면에 요철이 생겨서 빛이 균질하게 통과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원인은 다양합니다.
눈을 많이 쓰면 안구건조나 피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저하가 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영구적인 시력저하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휴식을 취하면 본 시력으로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