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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7 21:44
위안부 논의 자체를 내가 부정하는 이유
 글쓴이 : 이이이이이
조회 : 1,265  

.

저는 종군위안부 사건에 대해서 논의하는것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인데요.


이게 한국인들의 머릿속을 증오심으로 채워넣는 수단이 되기때문에

제가 위안부의 논의 자체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다른 국가나 사람, 인물을 원죄를 가진 국가로 보고, 그에대해서 무한정 후려치기만하면

만사형통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일제시대의 비극은 종군위안부 뿐만아니라

강제징용, 독립운동가 처형 부터해서 뭐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강제징용이나 조선인 학살에대해서는 한국인 스스로가 입을 다물고있고

위안부 문제만 강하게 주장하고 있느냐.

바로 가장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놈이 우리들을 죽였다. 저놈이 우리들의 쌀을 훔쳐갔다. 저놈들이 우리의 땅을 강제로 가져갔다. 보다

저놈이 우리 여성들을 강1간하고 성노리개로 삼았다. 이게 훨씬 더 큰것을 잃은것처럼 느껴지는거죠.

그래서 그 가장 자극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강조함으로써 일본에대한 증오심이

몇배 몇천배는 부풀어 오르는겁니다.


과거의 역사에 대해 후손들이 증오심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정답이라 보십니까 ?


일본의 종군위안부 사건과 중국에게 우리가 수천년간 공녀를 바쳐왔던것은 근본적으로 무슨차이가있나요.

왜 중국에게는 아무말못하면서 일본에게만 사과를 강요하는겁니까

그 차이는 어디서 기인하는거죠

중국에 팔려간 공녀문제는 왜 지금도 중국에게 보상하라 외치지않고

일본에게는 보상하라 하는걸까요 ?


20세기 초반에는 약육강식의 세계였고

강한놈들의 행패를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했습니다.

왜 우리는 힘을 키우지 못했나 반성할줄도 알아야합니다.

일본에게 국가를 빼앗긴것은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서라는 이유보다

조선이 약했기때문이라는 이유가 먼저와야 됩니다.


나라를 빼앗긴이유는

조선왕조 500년간 힘을키우지 못한 그 나태함과 안이함. 그리고 을사조약 당시 고종의 무능함

(실제로 당시 고종은 을사조약의 체결당시 그 책임권한을 내각에게 떠넘겼습니다)

그리고 등등의 이유가 원인이겠죠.

그걸두고서 '이완용 나쁜놈' 한마디면 만사형통이 되버리니 이보다 편한 위안책이 어디있겠어요

 본인들 돌아보는건 내버려두고 아무나 두어명 잡아다가 원죄를 가진놈으로 묶어버리면 편하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대로 사과를 요구해서 일본이 들어줬다고 가정해봅시다.

하지만 속으로 '두고보자, 빈틈이 보이면 침략해서 또 너희 여자를 위안부로 삼겠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어떻게 대처할겁니까 ?


약했던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그래 와봐, 이번엔 우리가 이긴다' 이런식으로 사고를 하는것이

성숙만 민주사회의 '개인'이라 할수있는 것이지. 그냥 위안부 보상하라 삐약삐약거린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당시 위안부 여성들은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하십시요.

그다음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십시요.


일본은 우리와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라고 되어있습니다.

마주한 현안을 현명하게 대처할 일이지 그걸 감정적으로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댓글 조금만 살펴봐도, 그냥 파기해버리죠. 쪽바리들 지들이 손해지뭐 ^^ 따위의

초등학생 수준만도 못한 글들은 좀 그만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혹자는 저를보고 일뽕이다 일베충이다 이러시는데,

아니라고 해도 믿질않으니 뭐 알아서 생각하라고 그냥 두겠습니다.


뭐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베니 일뽕이니 몰아가는 행태는 멈춰주십시요.

문제의 핵심을 짚지못하고 '이완용이 나라팔았다' '위안부 배상해라' '너는 일뽕이다'하고 넘어가버리는

님들같은 사람들이 매국노입니다

저같은사람들이 애국자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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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쿠폰 17-12-27 21:45
   
그건 님 생각이구요...

내가 힘이 없어서 동네깡패에게 가족이 삥털리면 나부터 반성해야 하는 것임?

그전에는 동네 깡패 욕도 말아야 한다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개병.신이 세상에 있음?
     
이이이이이 17-12-27 21:48
   
나름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서 쓴글인데말이죠.
역시나 본질을 보지못하시고 대충 말꼬리나 붙잡는거보니
과거의 매국노와 다를게없는사람이 바로 당신들이죠
          
mymiky 17-12-27 21:49
   
진심이 아니라, 괴변..
          
공짜쿠폰 17-12-27 21:51
   
진심을 다해도 개소리는 개소리일 수 있음....

그건 님의 인생관이나 역사관일 수는 있으니 욕은 안하겠지만

그런데 옛날 부터 창자 빠진 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밸도 없고, 간,쓸개도 없는 넘들이 세상에는 있는 법임..

자기집안 삥털어간 동네깡패에게 처벌과 복수보다 자신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제대로 된 인간이겠음?

밸도 없거나, 평화와 공존이라는 미명하에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는 위선이거나 뇌에 나사가 빠진 거지..

힘없는게 죄다?.....님이 더 이상한 것임.....침략한 넘들이 잘못을 빌어야지 왜 털린 넘이 기어야 함?

위안부는 성노예로 수천, 수만번을 강.간을 당했는데 사과도 없이 미래지향,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

ㅅㅂ 말인지 막걸리인지.
               
이이이이이 17-12-27 21:56
   
바로 그겁니다.
님이 상대에게 가진 그 분노

그거는 후손이 가져서는 안되는 마음이죠.
그걸키운사람들이 나쁜사람들입니다

유럽국가를 보세요. 서로 얼마나 침탈한 역사를 가졌는지
그것에대한 완벽한 반성과 보상? 따위는 없습니다

묻고가는거죠
                    
공짜쿠폰 17-12-27 22:00
   
가문에 인물났네...

불의를 보고 분노할 줄 모르는게 쓰레기지....

네 가족이 수천, 수만번 강.간당해도 네 자식에게 사과도 처벌도 안받은 강.간범 용서해주고 평화와 번영,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니 용서해주라고 가르치겠네?

너님은 과거의 역사를 그저 옛날 이야기, 남의 이야기로 생각하는 것이니 그런 태도가 가능하 것임..그들이 내 핏줄, 내 겨레라고 생각하면 피가 솟아야 정상이지...

별 쓸개빠진 넘이 다 있네..
                         
이이이이이 17-12-27 22:01
   
역시 말이안통하는군요
                         
아리가진리 17-12-27 22:02
   
원래부터 너같은 쪽빠리는 말이 안통함
                         
공짜쿠폰 17-12-27 22:02
   
짐승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인간의 말을 어찌 알아듣겠음?
                    
몬타나 17-12-27 22:02
   
유럽이 침략 역사를 묻고 간다는 것에서부터 웃기네요
유럽가서 안살아 보셨죠
거기도 다 협약을 맺고 다 합니다. 즉 합의하에 하는 행동을 그냥 묻고 간다고 하니 참 웃기네요 겉모습만 보지 말고 속도 좀 보세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억지 주장좀 하지 마세요 망상을 하고 싶은 혼자하던지
                    
BlackFly13 17-12-27 22:02
   
유럽국가를 보라고 하시니
전 독일을 보겠습니다

그들이 2차세계대전중에 저질렸던 학살, 수용소에 관한 일은 아직도 처벌 중이고 사죄 중입니다.

일본은 전쟁 직후에도 전범들의 처리권을 자기한테 달라고하고 지금은 와서 부정하고 오히려 이야기만하면 적반하장으로 화만 내죠
물론 모든 일본인이 그러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 대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부정하고 있다는 게 문제죠
                         
이이이이이 17-12-27 22:13
   
학살에대한것은 모르쇱니다
                         
BlackFly13 17-12-27 22:17
   
네 그 모르쇠라던 수용소 학살에대한 사과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07009
                         
이이이이이 17-12-27 22:20
   
아니요 수용소학살은 사과했습니다만
아프리카 원주민 학살은 모르쇱니다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곳의 여성들 겁탈은 말할것도없죠

잘못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일본측의 사과는 무시하고 사과하지않은것들을 인용하고
독일측의 사과하지않은것들은 무시하고 사과한것만 인용하면
불합리한것이죠
                         
아리가진리 17-12-27 22:30
   
사과 하나 안한 쪽빠리가 딴지걸 문제?
패고싶다 17-12-27 21:45
   
머라는거지? 한국인 코스프레하는 일본인?
미스트 17-12-27 21:46
   
알쓸신잡에서 그러더만요.
감성과 이성은 반비례한다고..
그래서, 감성적인 부분까지 이성으로 따지고 들려는 놈들 중엔 개자식이 많다네요.
     
이이이이이 17-12-27 21:48
   
무슨말이죠 ?
          
Wbeom 17-12-27 21:50
   
일제시대, 을사조약이라는 너같은 머저리 새낀 이해하기 힘든 말이다.
               
이이이이이 17-12-27 21:52
   
욕하는 사람 신고가능한가요 ?
                    
아리가진리 17-12-27 21:56
   
댓글로 나불거리지 말고 옆에 신고 게시판 있으니 신고해
                    
Wbeom 17-12-27 21:57
   
해라...버러지야.
mymiky 17-12-27 21:48
   
오히려, 일본측이,
위안부 문제를 한일 문제로만 좁게 국한해서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이이이이 17-12-27 21:50
   
책임을 지고싶지 않은거겠죠. 말하지않고 넘어가는게 그들에게는 최상의 시나리오니까
뭐 그걸 진심으로 반성해 나가는것은 일본의문제이고
우리의 입장에서는 과거에 집착하기보다 좀더 정면승부하는것이 진정한 역사청산이아닌가
그렇게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이 '아니 머 그렇게 잘못한건아닌데'식으로 축소하는 느낌은 저도 불만입니다
          
mymiky 17-12-27 21:52
   
님의 말씀처럼 정면승부를 하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합의되지 못한 위안부 합의는 파기되어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게다가, 위안부 문제가 한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예요.

괜히, 유엔이 나서서, 전쟁 성폭행을 종식시키자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세계 여성 인권문제로써 다루어 진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이이이이이 17-12-27 21:53
   
불만족스러운게 있더라도
울분을 감싸더라도 묻어야합니다

그러지않으면 계속 이문제에서 탈피하지못하겠죠

제가 위안부합의가 합리적이라고 하던가요 ?
과거에 문제에대한 합리적해결 ?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mymiky 17-12-27 21:56
   
왜 뭍습니까? ㅋㅋㅋㅋㅋ

일본 속담에, 냄새가 나면 뚜껑을 닫아라고 하는 속담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일본 속담이고..

잘못한게 있으면, 드러내서 고쳐야죠..
그냥두면 썩습니다.

그 기준이 뭐냐니?
진짜 바,보인가??

사실인정, 책임자 처벌, 배상, 후대들에게 교육.

독일도 하는걸, 왜 일본이 못 해요?
                         
이이이이이 17-12-27 21:59
   
독일이 뭘했죠 ?
                         
Wbeom 17-12-27 22:05
   
독일이 뭘 했는 지도 모르는 돌대가리 새끼가

왜 나대니?

이런 멍청한 새끼 주위에 있으면 그냥 밟아 죽이든가 해야지...
                         
mymiky 17-12-27 22:06
   
적어놨는데? 한글 못 읽어요?
                         
이이이이이 17-12-27 22:12
   
식민지배의 학살에대한건 모르쇱니다
국제적으로 사과압박이있으니 했을뿐
한국처럼 물고늘어질려면 물고늘어질만한 것들이넘칩니다
디저 17-12-27 21:49
   
네. 알겠습니다.
허약한 체구의 아이들은 얻어맞아도 부모에게 책임이 있군요.
추적60초 17-12-27 21:49
   
일제시대??? 을사조약???

어디서부터 잘못된 글일까....
Wbeom 17-12-27 21:49
   
이런 글 쓰는놈들이 가장 먼저 매국의 길에 늘 앞장 서 왔었지.
진보적보수 17-12-27 21:49
   
왕권전제군주제 국가였던 조선왕실이 그 책임읓 져야 하는 주체입니다. 님말처럼 우리가 민주제 국가였다면 우리의 책임이지만 아니죠. 뭐 어그로 이건 뻔히 알지만 팩트부터가 틀렸네. ㅋ 고종은 그 당시 전제군주제 국가의 총책임자로셔 을사늑약을 거부했지만 일제가 억지로 인수합병을 시도했으며 고종은 헤이그 특사를 보내 해외에 알리려했습니다. 역새를 일본소설로 배운거 같은데 잡이나 자라 .병신같은 천왕제 국가주제 말이 많아.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답이야 너같은놈들. ㅋㅋㅋㅋㅋ 항글과 한국어 쓰지마 너같은놈달하고 똑같은 말와 언어릎 쓰는게 민망하다.
호태천황 17-12-27 21:50
   
공녀를 수천년간 바쳤다는 것은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이이이이이 17-12-27 21:51
   
공녀를 많이 바쳤죠
          
호태천황 17-12-27 21:52
   
고려때 100년 조선때 40년이 전부인데 뭔 수천년간이라는 거죠?
               
이이이이이 17-12-27 21:54
   
이건 반박자료가 있는데 제가 찾지를 못하겠네요
수십년 단위로 수십명씩 보냈습니다
                    
추적60초 17-12-27 21:56
   
아니 공녀를 보낸건 알겠는데

수천년 이람서요??ㅋㅋㅋ
                         
아리가진리 17-12-27 21:57
   
부풀림의 끝이죠 뭐
                         
이이이이이 17-12-27 21:58
   
강조를 하다보니 수천년이라 쓴건 맞습니다만
천년정도라고 하겠습니다
공녀도 공녀지만 공물도 많이바쳤구요
그 전체적인 상황을 말한겁니다

말실수는 너그러이 넘어가주시길
                         
이이이이이 17-12-27 21:59
   
백제가 멸망할때도 그 관료들은 다 당나라로 끌려가서 죽었습니다
그 와중에 여성들을 겁탈했음은 뭐 불보듯뻔하죠.
침략을 많이받았으니까요.  뭐 그런상황인겁니다
                         
아리가진리 17-12-27 22:00
   
그런게 날조라는 거다 쪽빠라
                         
Wbeom 17-12-27 22:00
   
천년같은 소리하고 있네.

야이, 버러지야?

그럼 천년이라는 증걸 가지고 와 봐.

있을 리가 있나...ㅉㅉㅉ
                         
mymiky 17-12-27 22:01
   
지금 봉건시대 전쟁과 비교질임? ㅋㅋㅋㅋㅋㅋ
                    
호태천황 17-12-27 21:57
   
명 나라 이후에 공녀를 보낸 적이 없는데 뭔 소리냐고요...
                    
Wbeom 17-12-27 21:58
   
일베에서 봤겟지, 버러지야.
이미 쓰레기 글은 사라졌을테고...더러운 일뽕새끼...
                    
mymiky 17-12-27 21:59
   
공녀랑 비교를 하려면,, 위안부가 아니라..

일본 왕실에, 조선인 궁녀(女官)들을 뽑아서 보냈으면
그걸 가지고 비교가 할수 있겠죠.

중국 황실에 입궁하는 공녀들을 갑작히 왜 가져다 붙이지?-.-
                         
이이이이이 17-12-27 22:00
   
궁녀가 아니고 일반여성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고려시대 당시에는 조혼이 유행했어요
결혼하면 안끌려가니까
                         
mymiky 17-12-27 22:02
   
아니요.. 공녀는 심사해서 뽑혀서 보내요..
일반여성들 아무나 안 보내고요.

중국 황실에 입궁하는게 쉬운줄 아세요?
조선 왕실에 궁녀로 뽑는 것도 아무나 안 뽑습니다.

나이, 집안, 뭘 잘하는지? 심사해서 보내는데,

가고 싶다고 다 가는 것도 아니고, 탈락하면 안 감.
안 가고 싶다고 안 갈수 있는 것도 아님. 뽑히면 거부할수 없고 감.
                         
Wbeom 17-12-27 22:03
   
이 새낀 정말 무식한 새끼가 어디서 말도 안되는 것을 줏어들었나.
                         
이이이이이 17-12-27 22:05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0193&cid=47306&categoryId=47306
이곳에 나옵니다
짧은글이니 읽어보시길
                         
이이이이이 17-12-27 22:08
   
원나라에서 사신들을 보내 부녀자를 요구해 만자군의 아내로 삼게하였다.
이에 결혼도감을 설치하고 촌가의 여자 140명을 잡아다가 만자군에게 나누어주었다.
만자들이 데리고 돌아가니 곡성이 길에 가득하였다.
<고려사>
                         
mymiky 17-12-27 22:13
   
드라마 기황후에서
공녀들을 무슨 전쟁포로 같이 나오던데-.-;;

공녀들은 오늘날로 치면, 원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임.
원황실과 원나라 상류층의 시중을 듬.

거기서 살다가, 원-고려인들이 결혼도 하고요.

원 간섭기가 한 100년인데,  조금씩 시대마다 변화가 있습니다.

처음엔 전쟁포로로써 끌려간거에 가깝고,

충렬왕이 원황제의 부마가 된 이후에는 제도가 확립되서
심사를 거쳐 보내게 됨.

원 황실에 가서 실수라도 하게 되면,, 고려왕의 체면이 깍이니까요.
쉽게말해, 원 황실에 입궁하는 고려 사람들의 신분보증인이 고려왕임.
                         
Wbeom 17-12-27 22:14
   
기껏 가져온다는 자료가...ㅉㅉㅉ

버러지새끼가 바빴구만.

니 주장하고 틀리잖아... 돌대가리 새끼야?
                         
이이이이이 17-12-27 22:17
   
게다가
당시 조선여성을 구타하고 죽이는일이 많으니
청태종 홍타이지가 조선여성을 떄리거나 죽일시 사형에 처한다는 법을 만들정도로
조선인 여성의 대우가 척박했습니다.

제가 링크드린거 안읽어보셨나요?
                         
Wbeom 17-12-27 22:19
   
이 새낀 지가 쓴 글하고

링크한 글 하고 다름을 모르네...ㅉㅉㅉ
                         
이이이이이 17-12-27 22:21
   
제가드린건 고려자료고요
조선여성에대한건 청나라와의 공녀문제로 추가로 첨언한겁니다.
                         
mymiky 17-12-27 22:22
   
청태종이 조선인 부인 구타 운운한것은, 공녀가 아닙니다.
여성 전쟁 포로들이지..

엄밀히 말해, 뽑힌 공녀는 구타해 죽이면 안되요.
죽일려면, 오로지 황제의 명령이 있어야 함.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군인들이 공녀를 때리고 하던데-.-
고증이 엉망입니다.

만약, 황제에 진상되는 공녀를 함부로 죽이면,
그 군인이 황제께 문책 당합니다. 책임지고 벌을 받던지요..
                         
이이이이이 17-12-27 22:24
   
아니 그러니까 <고려사>의 자료를 인용해드렸잖아요;
촌가의 여인을 잡아갔다고 나옵ㄴ다
                         
mymiky 17-12-27 22:27
   
이이이님은,

전쟁포로들과 공녀를 헷갈려 하시는거 같음..

병자호란때, 끌려간 조선인 여자들을 첩으로 들이는 만주족 남성들이 있었고,
그들의 만주 본처들에게 학대당하는 조선인 첩들 이야기가 청나라와 조선의 기록에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이것 같은데..

이런 전쟁포로들을 공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이이이이이 17-12-27 22:38
   
공녀로 끌려가서도 노예로 살았습니다
위에 링크드린거 안읽어보신것같으니 제가 직접 인용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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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공물’을 원에 바치는 공녀 제도는 고려 사회에 큰 부담을 주었다. 딸을 공녀로 빼앗기지 않기 위해 고려의 가정에서는 조혼 풍습이 생겨나기도 했다.
① 고려에서 끌려간 공녀 중에는 기황후처럼 부유한 권력자가 된 여성도 있었다. 기황후는 원나라 황실의 권력을 바탕으로 고려의 정치에 간섭하는 등 횡포를 부렸다.
② 대부분의 공녀들은 원에 끌려가 노예와 다름없는 고달픈 생활을 했다. 이들은 궁궐이나 귀족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녀 - 고려와 조선을 간섭하던 원과 명에 공물로 바쳤던 여자 (한국사 사전 2 - 역사 사건·문화와 사상, 2015. 2. 10., 책과함께어린이)
                         
mymiky 17-12-27 22:42
   
원나라는 몽골족이라 인구가 항상 부족하였고, 한족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투르크족 같은 색목인들이나
고려, 여진족, 거란족들 같은 민족들을 중간 하급 관리직으로 잘 썼어요.

원나라에 진출했던 고려인들을 그래서 생겨난 것이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오늘날의 외국인 노동자 제도와 비슷해요.

원나라 상류층들의 심부름도 해주고, 집안일도 하고, 보모도 하고요.
몽골족들은 글자를 잘 몰라서, 고려인 집사가 집안 관리도 하고 그런 일을 했습니다.
               
옛날 17-12-27 22:04
   
고려가 100년이나 돼요?    원 과 30년전쟁끝에  고려 스스로 항복하자  원도
항복할줄 꿈에도 몰랐기에  그들도 깜짝놀랐었는데...
삼별초까지 따지면 40년간인데...

원 지배시기도 70~80년으로 알고있는데...
미츠하 17-12-27 21:50
   
불행하지만 한국인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이 문제 보고 중국이나 북한에겐 사과하란 한마디도 안하는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어서 님처럼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습니다.
     
추적60초 17-12-27 21:52
   
ㅎㅎㅎㅎㅎ
     
진구와삼숙 17-12-27 21:53
   
일본인은  이성적으로  데이터 조작하죠...  이성적으로..
     
아를 17-12-27 21:55
   
ㅋㅋㅋ 혹시 하시바라는 닉 아는지?
뭐 이렇게 사고가 겹쳐...
     
아리가진리 17-12-27 21:59
   
너처럼 날조질이나 하는 쪽빠리 때문에 니네 쪽빠리가 제일 싫은건 아냐?
진보적보수 17-12-27 21:50
   
일베 일뽕 버러지주제  입에서 나불나불 그냥 입을 스테이플러로 꼬매고 싶다. 너네 부모님이 너낳은걸 후회하겠다. 일본인이면 아니겠지만 ㅋㅋㅋㅋㅋㅋ
mymiky 17-12-27 21:50
   
그리고, 중국에 수천년간 공녀로 팔았다?
이거 뭔 말인지?? -.-

공녀랑 위안부가 왜 비교대상이 되는지도 의문이고..
혹시, 전쟁포로랑 헷갈리셨나??
     
옛날 17-12-27 22:18
   
그러게요...  고려는 황제국인데...  원지배시기 대략 80년 빼고는    그 절정기의 원나라에게
비록 항복은 했지만  안먹혔다는것 만으로도  대단한건데...    조선은  어느시대를 말하는 건지..
청나라와  전쟁 직후라면  다분히  이해도 되지만...

신라는  당과전쟁끝에  이뤄낸 자주국이었고....
서브마리너 17-12-27 21:51
   
피해자 분들이 살아계시는데 니가 뭔데 부정하는데요?
     
서브마리너 17-12-27 21:52
   
지난 글 보기가 정답임
총명탕 17-12-27 21:52
   
3자는 빠져있어라~
난나야 17-12-27 21:52
   
일베충은 아니시다니 아니시겠지만 논리는 그들 과 똑같아서..
정상적인 사람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죄와 합당한 보상을 해라고 외치는게 "머릿속을 증오심으로 채워넣는 수단"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 자체가 이해안됨.....
     
이이이이이 17-12-27 21:55
   
내려놔야됩니다.
용서란 마음가짐에서 오는거지
일본과의 협약 싸인 몇개했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Wbeom 17-12-27 22:02
   
내가 온갖 쌍욕을 해도 너는 내려놓거라.
용서란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이란다.
어째... 욕 한바가지 해 주랴?
          
아리가진리 17-12-27 22:03
   
그래 내려놓고 다 인정하고 사과해라..쪽빠라
그럼 마음이 편할거다
          
공짜쿠폰 17-12-27 22:07
   
병.신 꼴값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등신도 세상을 사는 것 보면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여...
          
왕호영 17-12-27 22:17
   
반대로 물어보죠 전범인 일본은 왜 미국에게 히로시마 사과하라고하죠?
               
이이이이이 17-12-27 22:22
   
국가적으로 얘기하나요 ?
그런 단체가 있을뿐입니다
일본 정부의 입장이 아니죠
                    
아리가진리 17-12-27 22:25
   
그런데 왜 쪽빠리는 정부의 입장으로 그런일 없다고 하고 없던일로 하려고 지랄임?
너같은 쪽빠리들이 많아서 그럼?
                         
이이이이이 17-12-27 22:26
   
무슨말이죠 ?
                         
아리가진리 17-12-27 22:32
   
무슨 말이긴 니네 쪽빠리 정부는 위안부 일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한두번 했냐?
왜 못알아 듣는 척이야
니네 쪽빠리들은 불리하면 못알아 듣는척 한다며?
백수 17-12-27 21:53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자국민에게 역사교육도 제대로 해야 증오심이 사라질까 말까죠
말도 안 되는 글을 왜 이렇게 열심히 쓰셨어요?
알파군 17-12-27 21:53
   
쪽바리가 또~!!
Habat69 17-12-27 21:55
   
저런 dog speech 를 길게도 쓰시느라 힘드셨겠네
gukjayeon 17-12-27 21:55
   
약한것이 잘못... 그렇게 생각한 애국자들이 100년전에도 있었지ㅋ
아마 강한 어느나라의 힘으로 우리도 강해지자고 했었는데
잘 안되니까 그냥 그쪽으로 붙어버렸다지?
아를 17-12-27 21:56
   
정게 시끄럽다가 좀 조용해지니 이제 잡게가 난리네.
모닥불 17-12-27 21:57
   
이리저리 참 많이도 썼지만,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위안부문제는 조선이 힘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니 지금 이것을 거론하는것은 한일양국에 증오심만 불러일으키므로 논의자체를 해서는 안된다

이말인거 같은데... 참 개소리를 길게도 잘하시는듯..ㅋㅋㅋ
옷이작다 17-12-27 21:59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이 들으면 자다가 벌떡 일어날 소리하네... 장황하게 포장하면서 떠들어대는게 딱 왜놈 스타일이군..
gukjayeon 17-12-27 22:01
   
잘 생각해보니 이거 번역용 떡밥인거 같네요. 밥 그만주죠

--------------------------------------------------------여기까지---------------------------------------------------
갓네오 17-12-27 22:03
   
자신만 객관적인척 하면서
스스로 우월한 이성론자인듯한 행동을 하는것이
딱 중2병 스럽네요
     
이이이이이 17-12-27 22:07
   
그럼 님도 객관적인척 반박하십시요

대충 말꼬리나 붙잡는게 고작인  이 댓글현실에
님들은 '초등학생수준의 논리'라는말에 얼마나 자유로우신지 ?
          
공짜쿠폰 17-12-27 22:09
   
야이 개새야.....지 에미죽인 웬수하고도 붙어먹을 넘이네...씹탱구리

자 이제 너님의 큰 사랑으로 나를 용서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란 네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이니 나의 댓글 몇개에 용서 못할 이유가 있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새끼 낳아서 정신머리 이런 넘으로 클 줄 알면 태어났을 때 엎어버려야 함...

또 용서해라...ㅋㅋㅋㅋㅋ
               
이이이이이 17-12-27 22:13
   
이정도 수준인겁니다.
                    
공짜쿠폰 17-12-27 22:14
   
네 수준이 그정도여서 욕처먹는거지 등.신아

이거 머저리 아녀? 미친 넘을 미친 넘이어서 미친 넘이라고 욕을 하면

미친 넘이 미친 수준인거지, 미친 넘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미친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욕처먹을 짓은 모르고...

네 논리면 남탓 말고 욕처먹을 짓한 네 넘부터 반성했어야지 씹.새야...

또 용서 ㅋㅋㅋㅋㅋㅋ
                    
Wbeom 17-12-27 22:17
   
니 수준은 딱 개버러지 수준인데..

가생이 규칙 땜에 참는거야.

내려놔...돌대가리 새끼야.

뭘 징징대...ㅉㅉㅉ
                    
아리가진리 17-12-27 22:26
   
쪽빠리 수준이 이정도 인거지...
지들이 한일에 대한 정당화
전쟁망치 17-12-27 22:05
   
핵처맞은 것도 축복이지 할레루야
서브마리너 17-12-27 22:14
   
중국한테는 너무 유하다던 놈이

일본한테는 용서니 뭐니 하는 이유가 뭘까??

그냥 문재인이 하는건 싫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브마리너 17-12-27 22:15
   
문재인이 싫어서 나라도 팔 놈이 이놈입니다 여러분 ㅋㅋㅋ
푸른땅콩 17-12-27 22:17
   
공감능력 같은게 없나?
소시오패스
이성과 합리와 이익은 인간 아닌 다른것에서 발현하는건줄 아는건가
어디서 배우다 만 어줍잖은 머리로
다들 모자라고 멍청해서 분노하고 사는줄 아는거야?
세상엔 너보다 잘난사람 많아
얼음인형 17-12-27 22:17
   
영화 한반도 보셨습니까?
마지막 씬에서 총리와 대통령이 한 대사가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오시면 답이 될 것 같군요.

물론 전체를 보면 확실히 이해가 되겠죠.
blueseven 17-12-27 22:19
   
고려 조선시대는 너무 오래됬고 멀리 떨어져서가 아닐까요
원나라는 몽골이 되었고 지금의 몽골과는 악연이 없죠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 분들이 아직 살아계시고요 단지 그차이 같은데
약자가 되어선 안되는건 공감하는데 피해받은걸 잊어서도 안되죠
     
이이이이이 17-12-27 22:23
   
그렇게되면 빌미가 생기죠.
너무 오래됐으니 나몰라라하는게 국가가 할말이냐! 당장 보상하라고 요구해라!
라고하면 또다른 위안부문제의 탄생이죠
          
아리가진리 17-12-27 22:27
   
피해자 분들이 사과 하라고 지금 계속 이야기 중인데 쪽빠라?
          
blueseven 17-12-27 22:30
   
공녀로 인한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피해자가 있으면 당연히 그래야되는데
제가 알기론 들어본적 없는거 같은데
솔직히 의견 껴맞추려 해도 너무 먼 얘기잖아요 피해자가 살아계신것도 아니고
위안부 문제는 지금도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인데
이걸 국가가 외면하는 것도 이상하죠 물론 일본이 거부하겠지만
가끔 위안부 일본 댓글에서도 한국이 이정도로 물고늘어지니
걔네도 지겹다는 소리도 나오는데 지겨운걸 넘어 미치도록 해야죠
               
이이이이이 17-12-27 22:33
   
없어도 국가가 해야할일이라면 해야죠.
너무먼얘기다 ?

위안부할머니 모두 돌아가시면 제가
너무오래됐으니 그만하죠. 라고해도 반박하지마시기바랍니다

언급을 하느냐 안하느냐에대해서 절대적인 시간적 기준따위는없어요

보세요. 제가 물고늘어지려니 끝도없죠 ?
과거사문제는 그런속성이있습니다
                    
아리가진리 17-12-27 22:38
   
개소리 적당히 해라 쪽빠라
그분들이 돌아 가시면서 개쪽빠리들 징글징글 하지만 내가 용서한다. 하면 그때 입다무는거지
돌아 가시면 이야기 하지 말라고?
너같은 오타쿠 넷우익 쪽빠리 주뎅이랑 피해자분 의지라 똑같이 보는것 부터 니네 쪽빠리들이 주제파악 부터 못하고 들어 가는거야 쪽빠라..
그분들이 용서할때 이야기를 그만두는 거지.. 이 궤변 덩어리 쪽빠라
                    
blueseven 17-12-27 22:40
   
피해자가 현재 살아 계시니 주장하는건데
죽을때를 가정해서 얼마뒤 죽으니 그만하자는건 무슨 소리인가요 말이되나요?
                         
이이이이이 17-12-27 22:42
   
돌아가시게되면
님이 너무 오래됐다고 얘기한 사건들과 다를게없잖아요
                         
아리가진리 17-12-27 22:46
   
피해자 분들이 현재 살아 계시니 주장 한다고 하는건 니네 쪽빠리 쪽 의견이고
피해자 분들이 사과를 받으려는 의지가 있으니 그 의지를 이어나가는 거지 쪽빠리 쉐리야
피해자 분들이 돌아 가시면 그 의지가 사라지냐 이 쪽빠리 쉐리야
니네 쪽빠리는 그냥 묻으면 끝이라서 이해 안가냐?
왜 니네 쪽빠리 식 의견으로 들어야 하는 거지?
                         
blueseven 17-12-27 22:48
   
그래서 그전에 해결하도록 지금 노력하자는 거잖아요
벌써부터 돌아가실때를 가정해서 불가능하다고 묻자고 하는게 패배주의지 뭐임 이게
sonicyouth 17-12-27 22:21
   
지가 제일 잘난줄 아는 인간이 출몰했네... 그런데 인간이 아닌 개자식이네....
신과함께 17-12-27 22:23
   
그러니깐 위안부 문제는 우리 국민을 감정적으로 흥분하게 만드니깐 그래서 일본이랑 건설적인(?) 이야기를 못하게 만드니깐 한일관계 발전을 있어서 위안부 문제는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 딱 이거네요
그런데 어쩜 이렇게 논조가 일본 우익들의 논조랑 같을수가 있나요
일본 우익들이 항상 그러잖아요 한일 관계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한국이 과거사 문제에 집착하기 때문이고 특히 위안부 문제같은 현안은 양국이 절대로 합의점을 돌출할수 없기 때문에 한국이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고
그래야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가 가능하다고...일본우익들이 이성적인척하며 매번 말하는 논조가 딱 이거임
님의 궤변이랑 1도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이런 논리면 혐오스럽고 잔인한 범죄일수록 무조건 묻어가야 된다는 소리랑 똑같은 거에요
혐오스럽고 잔인한 범죄일수록 사람들을 흥분하게 만드니 이런 범죄일수록 언급을 자제하고 묻어가야 이런 과오를 저지른 범인이랑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할수 있다는 소리랑 뭐가 다름
한마디로 극단적인 가해자 입장의 궤변이고 피해자의 아픔과 상처 따윈 1도 공감하려는 노력이 없는 그런 궤변이네요
그동안 위안부 문제나 과거사에 대한 수많은 궤변을 들어왔지만 님의 궤변이 그중에서 최고의 궤변인거 같음
     
이이이이이 17-12-27 22:26
   
언급의 자제가아니고요
좀더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과거사의 완벽한 청산따위는 없다는겁니다
내려놔야한다는거에요
          
아리가진리 17-12-27 22:28
   
그러니까 니들이 먼져 내려놓고 제대로 사과 해봐
쪽빠리 니들은 하나도 안내려 놓고 남보고 내려놓으라 그러냐?
               
이이이이이 17-12-27 22:30
   
내려놨잖아요 다른문제들은

구태여 위안부만 문제삼는이유가 뭐겠냐고 묻는거에요
                    
아리가진리 17-12-27 22:34
   
피해자 분들이 사과 하라는데 문제 삼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건 뭔소리냐 쪽빠라?
쪽빠리 니 의견이 피해자 분 보다 위냐?
                    
호랭이해 17-12-27 22:35
   
다른 이야기는 묻고있으니
위안부도 그냥 같이 묻자?
이게 뭔 말이여 방구여?
                         
이이이이이 17-12-27 22:36
   
이미 다른문제들은 묻고있는 '파렴치한'정부가 아닙니까 ?
                         
아리가진리 17-12-27 22:39
   
니네 쪽빠리가 빨던 503 정부 시절 이야기 하냐? ㅋ
                         
호랭이해 17-12-27 22:40
   
아 네 그래서 다 묻어버리고
더욱더 파렴치한 정부가 되자는 소리죠?
그냥 없던 일로 치고?

멋지시네요 나잘나병 중증이시네
                         
이이이이이 17-12-27 22:41
   
파렴치하지 않다는의미입니다
국가가 해줄수있는것이 한계가있는것이죠
                         
호랭이해 17-12-27 22:50
   
묻음 -> 정상
모두 묻지않음 -> 정상
한가지만 물고 늘어짐 -> 파렴치함

그러니까 파렴치하단 소리 아닙니까?
욕쳐먹을 궤변을 왜 그리도 설파하시고 싶으신겁니까?

우매한 중생들 계몽하는 학자가 되고싶기라도 하십니까?
          
신과함께 17-12-27 22:30
   
그렇다면 더 심각하네요
아에 언급자체를하지 말자는 이야기니깐
님도 댓글 달다보면 본인의 말이 얼마나 궤변인지 조금은 느끼실거 같은데 그걸 전혀 못 느끼신다면 진짜로 자가당착 정도가 심각하신 거에요
애초에 남의 말에 귀를 전혀 안귀울이는 분 같으니 뭐 길게 써봐야 소용도 없을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입장에 서서 감정을 이입을 좀 해 보세요
그럼 본인이 하고 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뻔뻔스러운 궤변인지 실감이 좀 갈테니까요
               
이이이이이 17-12-27 22:34
   
그럼 반대로 물읍시다.
님께서 위에서 제기하신 문제들을
강제징용이나 독립운동가 학살에도 적용하지 않는건 이중성인가요 아닌가요

순수한질문입니다.

강제징용자 독립운동가 후손이 나와서
위안부문제는 문제삼고 우리는 등한시하느냐 하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묻고말자는 얘기를 뭐 파렴치한 얘기로받아들이시는데
이미 한국정부가 하고있는일 아닌가요
                    
mymiky 17-12-27 22:38
   
징용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를 상대로 고소하고 하는데,
님은 전혀 아는바가 없나 봅니다;;;
                         
이이이이이 17-12-27 22:39
   
정부는 뭘하냐고 묻잖아요 ?
                         
mymiky 17-12-27 22:52
   
우리 정부는 엄연히 개인 청구권이 남아있다고 판결 했는데요?
그런데, 일본이 쌩까죠.. 일본 법원에서 자주 기각하잖아요?
한일회담때 다 줬다고요.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질문을 하는건지???
                         
이이이이이 17-12-27 22:57
   
정부가아니고 사법부가 판결하는거에요 ㅎㅎ
정부는하는게없습니다
역전의용사 17-12-27 22:26
   
야...개같은 쪽바리넘들아
독일 수준의 사과도 안바라니까...분기별로 쪽바리 정치인들이 나와서 한국인들 속 긁어놓어 놓는 소리 하지마라.
독일처럼 피해국에 가서 무릎꿇고 사과의 말을 하고 법으로 정해서 지금까지 계속된 사죄의 말을 하라고 안할테니까
그냥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고. 그정도도 힘드냐? 개같은 쪽바리들.
kass 17-12-27 22:27
   
일베충은 아니지만 논리의 빈약함은 참 한심스러운 수준이네요
어그로를 끌어보고 싶은건가요 아님 진짜 저런 논리를 가지고 뭘 주장을 하는것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위안부만 이야기하는것은 아니고 강제징용 조선인학살에 관한 학자도 있고 단체도 있습니다 다만 위안부 문제가 더 이슈화가 된것 뿐이지 이런것에 대한 올바른 답은 우리 위안부문제말고 다른 독립투사들에게도 좀 더 관심을 가집시다 입니다  그러니까 위안부가 싫어요 는 틀린답이죠
약육강식은 어쩔수 없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라고 주장할수도 있지만 글쎄요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 라면서 사람을 두들겨 팼던 고위 공직자 아들이나 재벌2세가 생각나네요 지금뿐 아니라 옛날에는 더 심했죠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면 아프리카로 이민가기를 권장합니다 어떤나라는 돈만있고 권력과 친하면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강자로 살수도 있더군요
현대사회는 제대로 된 법도 없었고 신분제도가 있던 과거보다 좀 더 진일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진일보 한 이면에는 과거에 대한 반성이 꼭 필요했었죠 위안부 문제 조선인학살등등 뭔가를 받아내려고 우리가 주장하는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진실규명과 진정한 반성이 있어야 우리가 좀 더 앞으로 나가고 더 나은 세상에서 살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에 사죄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이이이이 17-12-27 22:29
   
그럼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일제시대의 비극은 종군위안부 뿐만아니라

강제징용, 독립운동가 처형 부터해서 뭐 수도없이 많습니다.'

이건 어떻게생각하세요 ?
묻고가는것처럼 보이는데요
          
공짜쿠폰 17-12-27 22:33
   
인권의 측면에서 생각해볼 때 탱구리야

여성이 성노예로 끊임없이 강.간당하는 것 이상 비참한게 있니?

그래서 위안부 문제는 인권과 정의의 측면에서 일본의 식민지배시절의 반인권적, 반인륜적
 범죄를 드러내는 상징성이 더 강한 것이고

인간 본연의 최소한의 존엄성마저도 짓밟는거라....

그렇다고 강제징용, 독립운동가 처형을 누가 묻었니?

너 쪽바리지.....조상중에 쪽바리 피가 섞였거나...
          
역전의용사 17-12-27 22:43
   
누가 묻고 간다고 하던가요?
강제 징용문제는 최근까지 첨예한 대립으로 아직 논란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고,
독립운동가나 조선인 학살 문제도 여전히 조사하고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데요.
친일 반민족자들의 인명사전도 만들고 있고.
지금의 한반도 상황은 일본본토가 분단되어야 되는데
정치적으로 한반도가 희생을 당한 상황이라
일본의 한반도 침략에 대한 사죄와 그 처벌을 합당하게 요구를 못하는 상황이자만
남북 관계가 평화 공존 상태가 되면 ....필히 일본의 과거사 문제가 나옵니다.
그떄를 위해서라도 기록을 남기는 게 중요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겁니다.
우선적으로 위안부 할머니 문제는 저분들이 생존의 기간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고
국제적으로 상호 연대 속에 일본의 사죄의 말을 들을수 있게 노력해왔는데
503 정부가 모든것을 물거품 만든겁니다.

"일본은 우리와 중요한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ㅋㅋㅋㅋ 더럽게 웃기고 있네요.
말을 바로 해야죠. 일본은 미국의 중요한 정치적 파트너이고
그래서 한국이 과거사 정리 못한 상황에도 일정부분 협력관계일뿐
장기적으로 볼때 철천지 주적관계이며, 반드시 해결해 야될 사안이 많은 국가입니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기록하고 요구하고 잘못된것에 분노를 표출하는게
뭔 잘못이라고 개소리를 하는지.

쪽바리가 아니고서야...이렇게 당연한것에 분노하는 국민에게 조롱할리가.
니같은 것을 위해 독립투사가 죽음을 버린게 아님. 쪽바리국으로 꺼지길.
pgkass 17-12-27 22:42
   
니같은 쪽바리 및 신친일파들 개논리 개소리는 안통한다.
지금도 나치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있고 법으로도 나치 관련한 상징 등은 금지되어있다.
그런데 이제 내려놓자?  ㅈㄹ 하고 잇네..   
쪽바리들의 만행인 일본군성노예, 인체실험, 강제노동, 집단학살, 고문, 문화재 파괴 약탈 등에 대해 아직도 일본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더욱더 문제 삼고 재조명 해야 한다.
왕도끼 17-12-27 22:48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유와
이명박, 박근혜가 설쳐된 이유가 바로 이런 인간들 때문이죠.

박근혜가 일본과 어처구니 없는 위안부 합의를 하려한 것도
이런 인간을 믿고 한거 아닌가요.
왕도끼 17-12-27 22:50
   
이러고도 보수랍시고 설쳐대는 짐승들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참.
따뭇꾼 17-12-27 22:56
   
님아.
이번 설에 가족들 모이면 이글 보여줘보세요.
내가  쓴글이다라고 딱 보여줘보세요.

참 불쌍하게 볼겁니다. 나사하나 빠진 사람은 원래 그래 살았던터라 그 나사가 빠진 곳을 못느끼죠.
     
이이이이이 17-12-27 22:58
   
별관심없으시네요
          
따뭇꾼 17-12-27 23:00
   
안타깝네요. 진심으로 불쌍합니다.
같은 순간을 살아도 나사빠져서 세상을 온전히 못 느끼니
               
이이이이이 17-12-27 23:03
   
ㅋㅋㅋㅋㅋㅋ
아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17-12-27 23:10
   
"슬기로운 깜빵생활" 보는 사이에......태풍이 한 번 휘몰아 쳤군요.

가해자인 상대방이 진심으로 죄늘 뉘우치고....참회하는 모습을
피해자가..보고 진심으로 공감했을 때....
피해자 측에서....."그래~ 다 잊자~"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들어봤지만....

피해자/목격자들이 살아있는 상황이고.......
가해자가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어? 난 그런적 없는데?"...라고 뻔뻔하게 나오는 입장에서...
피해자가 .."그래~ 다 잊자~" 라고 하는 경우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더 웃긴건...그 페해자들이 동의하지 않는데
제3자가.."그래~ 다 잊자~" 라고 생각을 강요한다는 거 자체가...넌센스...

그렇게....살아있는 피해자/목격자들 앞에서....
"그래~ 다 잊자~" 라고 강요하는건 .....사람새.끼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그런 감성을 가진...당신같은 사람은.....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대당 17-12-27 23:10
   
이 쓰레기 ㅅㄲ들은 입만 쳐 열면 거짓말이야
일제 탄압에 대해 뭘 묻어? 묻은적도 없는걸 묻었다며 구라를 치냐
그럼 넌 어떻게 강제징용에 대해 알고 일제 탄압에 대해 어떻게 쳐 알고있니?
어디 비밀 문서라도 훔쳐서 봤어?
강제징용 문제는 지금도 논란중이고
역사왜곡부터 영토문제 위안부 문제 까지
쪽바리랑 지금  몇십년째 부딪치고 있는데
이건 뭐 뇌사 상태에서 쳐 깨어났나
지 멋대로 날조질을 쳐 하고 자빠지고 있어
위안부 문제를 혐오감 조성을 위해 부각 시키는 거라니
정말 인터넷이 생기니까 일상에선 볼수없는 별 ㅄ들을 다 보게되네
이느무스키 17-12-27 23:25
   
이분이 한국이면 한국인에 대한 분노로 사로 잡혀 있군요 본인 가족이 저런 상황이면 뭐 어쩔수 없지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이이이이이 17-12-27 23:44
   
저 한국사랑합니다
님들하고 의견이 다를뿐인거죠
          
아날로그 17-12-27 23:52
   
피해자 할머니들이...쪽발E 놈들의..하는 행태를 용서 못하겠다 하는데...
제3자인 당신이 왜?.....피해자분들을 향해 "그냥 다~ 잊고 살자" 라고 주장하는거죠?

당신이 피해자 할머니들...대변인이라도 되요?
쪽발E 마인드가 아니라면....한국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의견 이군요.
Dominator 17-12-28 00:50
   
만선이군요....
한국도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원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가해자의 과오를 피해자가 덮어야 하는 논리적 근거가 뭔가요?
분명한건 과거사 자체에 대해 한국이 일본에게 분노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후 과거사 정리에 대한 일본의 입장이 분노하게 만드는거죠.
결국 과거사 문제를 현재진행형으로 만드는건 일본이네요?
과연 일본은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원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