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부패지수에선 선진국이지만 싱가포르에서 이권이 따르는 국영기업이나 관변단체의 수장, 또는 정부 요직들은 상당부분 리콴유 일가나 그 측근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고인물은 썩기 마련이거늘 과연 부패가 없을까요? 언론들도 죄다 관변어용언론들 뿐이고 언론통제국가라 그 이면에서 아무도 모르게 저질러 지는 부정부패는 아무도 캐치하지 못할게 뻔한데...ㅋㅋㅋ 싱가포르의 언론통제와 독재도 비판받을 일이고 경제성장은 업적이지만 지니계수로 본 빈부격차 수준에선 세계최고인 나라중에 하나죠 필리핀이랑 같은 수준.... 전 싱가포르 같은 나라에서 사느니 차라리 여기서 살거나 그외 민주선진국가에서 살래요~
거참 다들 말 어렵게 하시네요
싱가폴 = 이퀄리브리엄 입니다.
리콴유가 이미 모든 부나 권력을 선점 했고 신분 이동을 완전 막았습니다.
그래서 부폐가 없는 거예요.
신분 이동 확률 0% 사람들이 법만 지키면 평균 수준으로 먹고 살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 놓고
좁쌀 만한 죄를 저지르더라도 엄청난 벌을 받도록 해놨어요.
리콴유 자신 이외에는 모든 싱가폴 인들이 신분 상승이 안됨.
장.단점이 있는거죠 부폐가 없고 청렴 한건 맞습니다만 그 이면에는 신분상승 확률 0% 라는 어마어마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싱가포르가 미국보다도 청렴도는 높을 겁니다. 다만 뭐랄까 아메리칸 드림 같은건 절대 없죠.
기회를 아무리 짜내어 놓더라도 신분 상승 확률은 0 도 없음.
싱가포르가 만약 땅이 컸다면 파시스트 나라가 되었을 겁니다 전체주의
어느정도 인구 많고 규모 큰 나라에는 싱가포르의 통치 방식은 오히려 - 효과죠
군대에서 흔히 쓰는 말중 10 개를 잘하다가도 1개 못하면 0 이 된다는 라는 그말
정말 딱 싱가포르를 위해 있는 말 입니다
저의 의견에 반박하는 의견과는 다른 답변을 하시네 이분...
싱가포르에 사시면 지금 하시는 대충 말하시는 의견으로는 설명이 너무 부족 하신거 아닙니꽈?ㅎㅎ
독재 국가가 아니라면 그 이유좀 말해 주세요
민주주의 국가 이면서 사회주의 국가인 이유도 좀 간략히 알려주시구요
우리나라 정치는 말하지 마시구요 ㅎㅎㅎ
뭔 말이에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한끗차이지만 완전 같은 단어구요,정치체계로
민주주의랑 반대되는 계념이구요, 경제 계념으로 나뉠때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와 반대되는 계념이구요.
우리나라 같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합쳐진 나라는 정치체계와 경제체계를
따로 설명가능한데요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는 계획경제이니 똑같이 정치.경제가 하나로 통합된 형태구요.
소련이 붕괴되면서 나온게 정치체계와 경제체계를 분리해서 나온게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구요.
민주주의 국가에는 독제자가 있을 수 없어요. 독제자가 있음 그건 민주주의 국가가 아님
대외적으로 외형적으로 좋게 포장하려고 무늬만 민주주의라 주장하는거지
누가 이런 국가를 독제국가로 보지 민주주의 국가로 보는 사람이 어딨나요.
북한도 중국도 투표 하는데 그럼 민주주의 국가임?
사회주의국가고 민주국라는 단어가 어딨나요.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지 그냥 중국과
비슷한 정치,경제 체제임. 싱가포르와 더욱더 비슷한 체제로는 사우디 같은 왕정 국가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싱가포르가 작은 도시국인데도 불가하고 경제력이나 국방력 대단하단건 인정하겠는데
독제체제에 대해 이상한 환상이 있으신거 같네요
북한 러시아가 투표로 주석을 뽑는다고 민주국가라고 하실 양반 있네..
(북한도 공식적으로는 인민민주주의를 표방하죠)
인간이라는 게 영약한 존재라 수많은 편법이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고 여러 그럴듯한 가면을 숨기고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는 겁니다,,
싱가폴이 다당제라고,,민주국가다,,정권교체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당제라는 이름하나로
민주국가가 되고 소득이 높다고,,사회주의? 이건 뭔소린지 모르겠고.,,.
실제 내용이 중요하죠,,싱가폴은 집권당외에는 정권이양이 안되는 구조고,,국민을 계도와 통제의 대상으로 삼는
독재국가맞아요, 대놓고 지도자는 부모고 국민은 자식이라는 개소릴하죠
잘산다고 해서 독재가 아닌게 아니죠,
우리만 해도 봐봐요,
이명박근혜시절이 민주주의로 뽑혔지만,,그 내용엔 불법선거가 밝혀지고 있고,,
삼권분리에 상호견제라고는 하지만,,의회권력 특히 여당은 행정권력을 견제는 커녕 시녀노릇을 했던 지난 9년을 못보았나요? 민주적인 선거로 권한을 획득한 대통령이 한 수많은 비민주적 행위들.. 법을 농간한 초월적행위들
이런 9년동안 한국은 삼권분리 상호견제 시스템이 법률책에만 존재하는 국가였어요
적어도 국회가 탄핵을 하기전까지는 대한민국에 삼권분립은 없었어요,,
껍데기를 보지 말고 내용을 봐야죠,
다당제가 존재한다고 독재아니라는 싱가폴,,실제 다당제의 특성이 작동하는지를 봐야지요,
팟방에 팟몇알 넣어놓고 팟빵이라 우기면 안되는 겁니다,,
싱가포르는 다른게 아니라 영미계 자본, 물류업의 대아시아 중간 기착지 포지션을 기막히게 잘 잡아서 성공한 거지요. 위치선정이 꽤나 좋은 덕분에 중동에서 한중일로 들어오는 석유는 죄다 싱가포르에서 가격이 정해지고 통제가 된다는. 도시국가 스케일로 무얼 이룬다는건 어불성설에 가깝고 리콴유가 서방상대로 영업을 잘 하긴 했습니다. 당시 싱가폴을 제외한 주변 동남아 국가들은 헤롱헤롱 거렸을 때니까요. 싱가폴 특유의 청렴결백주의도 도시국가 스케일로 서방자본을 끌어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보증 성격을 갖고 있는 겁니다. 생존을 위한 일련의 몸부림이라는 거지요. 요즈음 싱가폴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중국계 자본 관해서는 서방눈치 볼 필요 없으니 부정부패가 만연한게 현실.(뭐 중국계라는 말이 붙은 순간부터 자본 성격이 어떤지 대충 견적 나오지만요)
독재 관련해서도 딱히 이슈가 안되는게 윗동네 말레이만 해도 이슬람+ 말레이 민족주의에 기반한 극단적 폐쇄주의를 고수하는 데다가 이쪽도 여지없는 독재. 다른 동남아 나라들도 더 나빴으면 나빴지 좋을게 없어요. 동남아에서 자산 안전을 보증하는 유일무이한 투자처란 캐치프레이즈가 유효하는 한은 리씨일가 독재는 계속 될 겁니다. 상황도 좋은게 경쟁자인 홍콩은 중공의 간섭때문에 오히려 안정성이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이쪽은 시진핑 일대일로 망하면 같히 망할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