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조나 악의적 편견 등을 하나 하나 바로 잡아가고, 정직하게 반론해 나가는것 보다 훨씬 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넷우익 자체에 대한 일명 양치기 소년 이미지 씌우기 전략으로 가야 됩니다.
이것은 그들이 얼마나 추악한 족속인지 세계에 알림으로써, 그들의 신용 자체를 떨어트리는 전략인데,
일종의 선전입니다.
그들의 날조를 까발린 자료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일어나는 온갖 변태적이고 추악한 사건들,
일본의 추악한 이미지를 구성할 만한 모든 사소한 자료,기사, 이야기 등 모든 좋습니다.
그것들을 무차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트리는 것이죠.
퍼즐 처럼 어떤 연결된 이미지가 형성될 만한 구성이면 더 좋구요.
(단, 넷우익 처럼 가짜 자료를 만드는것은 안됩니다. 어차피 다 돌아옵니다.)
아예 그들 자체에 음흉하고 거짓말에 능한 족속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하나 반론하는것 보다 훨씬 쉽고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그들이 했던 모든 주장, 선전 등의 신빙성 자체를 단번에 떨어트릴 수 있고,
앞으로 그들이 하는 모든 주장의 설득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 자체의 신용을 잃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기 위해선,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하는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이 아이디어를 되도록 많은 한국인들이 알게 되는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