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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8 23:49
허허허 진짜 이럴땐 미국이 천조국이라는 말 실감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1,69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anryu&wr_id=381460


진짜 개인주의가 판을 쳐서 그런지 장점으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정말 

만들어냄.

저스트 저크라는 우리나라 그룹도 쩔었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더 쩔어보이긴 함

춤실력은 저스트 저크 쪽이 더 절도있고 우위겠지만...


미국애들도 군무 하려고 하면 잘하는 듯.





한류게시판에 있던 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r스미스 17-10-18 23:53
   
저거 싸이가 먼저한건데
https://youtu.be/aQSeSoDjEGA?t=5m11s
     
Nightride 17-10-19 01:14
   
라이트 포퍼먼스가 싸이가 원조라구요?
푸른마나 17-10-18 23:53
   
와 저거 하는사람들 장난아니게 더울거 같네요..
바야바라밀 17-10-18 23:56
   
하이테크 춤 이네요.
알개구리 17-10-19 00:01
   
저팀 우크라이나 팀 아니었나요 ?
     
mr스미스 17-10-19 00:09
   
론리캣 17-10-19 00:08
   
저 사람들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람들이고,
이미 한 십년전에 우리나라 익스프레션 비보이 크루가 했던 퍼포먼스,
저런 led 불빛 같은건 아니지만 저거 보다 더 쩔었음.
그대 그 퍼포를 저기 나가서 익스 크루가 했으면 진심 생방송 진출 각
익스프레션 크루의 마법사 검색 ㄱㄱㄱ
     
그럴리가 17-10-19 00:11
   
혹시 그 저승사자 컨셉 이야기하는거?
          
론리캣 17-10-19 00:15
   
저승사자 뭔소린지 모르겠고요 마법사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그럴리가 17-10-19 00:17
   
나이 얼마 안되죠?

꼭 나이 얼마 안된 사람이 반말하지 말라고 예민하게 굴더라.

꼭 요 자 붙여야만 존대인가요? 저정도는 반말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저승사자 컨셉처럼 해서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 이야기하나 한건데....


혹시 그 저승사자 컨셉 이야기하는 거니? 라든가 거냐?

이렇게 해야 직설적으로 반말하는 거죠.


흔히들 대화체로 요 안붙이고 저정도는 그냥 툭 던지기도 합니다

뭐 그리 예민해서 그렇게 공격적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내가 님보다는 나이가 더 많을걸요?
                    
론리캣 17-10-19 00:20
   
나이 얼마 안된다는 기준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태어났을때 박정희 대통령 살아 있었고요
"하는거?" <<-  틀림없이 반말로 느껴지네요.
                         
그럴리가 17-10-19 00:20
   
박정희 드립에 좀 웃었네요.

박정희 시대에 살던 사람이 크루를 알고 있는거면 대단히 신기한 일인데
                         
론리캣 17-10-19 00:22
   
뭐 민증이라도 까라는 말인지? 웃기네요
                         
그럴리가 17-10-19 00:24
   
아니,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그렇죠.

내가 님을 뭐 얼마나한다고 반말 하겠나요?

박정희 시대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올 정도면

간단히 대화의 뉘앙스 정도는 충분히 파악할 나이이고

이게 날 깔보고 반말하는지 아닌지 구별이 충분히 가능한 나이인데

내가 님보다 어리다쳐도 나조차도 구분하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뭐 이상하지요?


거기다가 박정희 시대부터 살아온 사람이면 닉네임조차 다를수 밖에요

론리캣이라는 닉네임이 정서적으로 안맞거든요. 쉽게 비유하자면

프로파일상으로 보건데 박정희 시대에 살던 사람이 자기 닉을 론리캣 이렇게

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그럴리가 17-10-19 00:25
   
뭐 민증이라도 까라는 말인지?


지금 님이 한 이 문장도 반말체 아닌가요 님 기준으로 말이죠

근데 전 저게 반말로 안느껴지네요

뭐 민증이라도 까라는 말인지 라고 요를 안붙였죠. 하지만 님도 이렇게
그냥 흔하게 쓰는거잖아요?

그것처럼 저도 님에게 ~거? 라고 쓴겁니다.
                         
론리캣 17-10-19 00:27
   
상대에게 반말로 들렸다면 그냥 사과만 하세요.

나이 어리죠? 에서 저도 좀 웃었네요.
                         
그럴리가 17-10-19 00:28
   
아 그래요? 쌤쌤하죠

님도 지금 ~인지 라고 반말했으니

쌤쌤하시죠?
                         
론리캣 17-10-19 00:30
   
웃기네요 가 맺음말이구요. 말인지? 는 아직 말이 안끝난겁니다.
댁은 하는거? 라며 말을 끝내셨구요. 누가 예민 하게 구는지 모르겠네요
                         
그럴리가 17-10-19 00:31
   
~인지?, 한칸 띄고 웃기네요

맺음+맺음 이죠


뭐 말 나온김에 프로파일 하면, 님은 대충 20-30 대선의 여성인거 같군요.


님 기준대로라면 이렇게 써야합니다

~인지요? 웃기네요. 이게 맞는 표현이죠 님 기준의 존댓말이면요.
                         
론리캣 17-10-19 00:33
   
여성 아니구요. 70년대에 태어났구요.
무슨 프로파일링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웃기시려고 그러시는 거죠 지금?
                         
론리캣 17-10-19 00:35
   
인지? 는 혼잣말이구요, 웃기네요가 댁한테 한 말입니다.
                         
그럴리가 17-10-19 00:35
   
제가 제법 50대 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해봐서
화법을 압니다.

인터넷에선 자기 60대 70대 라고 주장해도 상대방이 알길이 없죠.

오로지 판단하는건, 그 나이에 적법한 화법을 가지고 있느냐를 따지는거죠


내가 여기 나이 제법되는 분들 몇 알고 있는데 그분들 대화방식에는 다 공통점이
있어요.


이게 바로 연륜이라는거죠. 물론 인터넷에 많이 적응하면 인터넷체도 많이 쓰지만

진지해지면 곧바로 자신의 연령대에 맞는 화법이 나오는 법입니다

나는 님에게서 도대체 박정희 시대에 태어났다는 그 연령의 느낌을 받을수가 없네요
                         
그럴리가 17-10-19 00:36
   
그게 왜 혼잣말이죠?

민증 까라는 이야기인가? 혼잣말 하고 웃기네요 라는 화법을 구사하다니
말이 안되죠.

누가 그런식으로 댓글을 쓰나요?
                         
든든아침 17-10-19 00:37
   
제가 보았을땐 론님도 초반에 인터넷 어투로 적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 론님의 첫 댓글은 아무리봐도 경어는 아니거든요...
                         
론리캣 17-10-19 00:39
   
당신이 반말한것 하고 내 나이 하고 뭔 상관이라고
내 나이에 그렇게 집착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40대구요. 남자입니다. 군대 갔다왔구요.
육군 맹호부대 야전 포병대 출십입니다.
맹호 제 422기 구요. 맹호부대 출신 아시면
물어보세요 대충 내 나이 나오겠네요.
                         
든든아침 17-10-19 00:41
   
그리고 그럴님도 조금 아쉬운게...
조금 더 정중하게 표현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운 생각만 들어요.
(나이 언급 쌤쌤)
누가 잘잘못을 떠나서 말에 실수가 들어가게 되면
끝없는 싸움이 되니 자신한테 손해가 오거든요.
                         
그럴리가 17-10-19 00:41
   
40대? 40대가 이러면, 진짜 피해의식이 많은 사람이네.
                         
론리캣 17-10-19 00:42
   
저도 댁한테 반말 했다는 걸로 몰고 가고 싶으신것 같은데
저는 분명 댁한테 존댓말로 끝맺었고요.
당신이 필히 저한테 답댓으로 반말을 하셔서
하지 마시라고 한겁니다.
                         
그럴리가 17-10-19 00:42
   
저 사람들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람들이고,
이미 한 십년전에 우리나라 익스프레션 비보이 크루가 했던 퍼포먼스,
저런 led 불빛 같은건 아니지만 저거 보다 더 쩔었음.
그대 그 퍼포를 저기 나가서 익스 크루가 했으면 진심 생방송 진출 각
익스프레션 크루의 마법사 검색 ㄱㄱㄱ


내가 치사하게 안굴라고 했는데. 님 첫 댓글에 요 하나도 안보이네요
내가 근데 왜 나한테 반말하고 그러던가요?
                         
그럴리가 17-10-19 00:43
   
몰아가는게 아니라 님 기준이 그거 아닙니까?
요 안붙였다고 어따대고 반말이냐고 이러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그런 소릴 하길래, 그러면 댁은 나한테 요를 붙였냐
피장파장 한겁니다.

어차피 대화가 안될거 같으니까.
                         
론리캣 17-10-19 00:43
   
시비 거는게 특기세요?
                         
토끼승우 17-10-19 00:45
   
론리님도 완전 죤댓말은 아니에여 ㅇㅅㅇ
님도 그러면서 남보고그러면 효과없어여♥
                         
론리캣 17-10-19 00:45
   
첫번째 댓글은 글을 보는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인터넷 줄임말이고요.
당신은 제 댓글에 답글로 반말을 하셨구요.
제가 당신을 언급하면서 직접적으로 반말 한건 아니잖아요?
                         
그럴리가 17-10-19 00:45
   
시비는 누가 걸었죠?

그렇게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거라면,
나도 내 기준으로 보면 님이 내게 시비거는 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어디가서 반말하지 마세요 하면 네 죄송합니다 이런 고압적인 자세에서
사과를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혹시 저한테 반말하신건가요?
이러면 제가 뭐 해명이라도 하면서 기분 나빴냐 라고 접근할수도 있죠

요만 붙였지, 내게 명령조로 이야기한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그럴리가 17-10-19 00:47
   
내가 어디가서 남에게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도 아니고
님 기준의 화법으로 그게 반말이였다면, 그래도 정중하게 나한테 시정을 요구하는게
맞죠.

이 사람이 일부러 날 깔보고 이랬나 를 파악하기전에 명령조로 하지마라(요만 붙였지)
이러면 내 입장에선 뭐야 이사람? 왜 화를 내는거지 당연히 생각 안들겠어요?

설명체는 괜찮고 대답은 안된다는 건 또 누가 정하는겁니까?
설명도 충분히 존댓말 써가면서 할수 있습니다.
든든아침 17-10-19 00:47
   
말싸움 그만하시고 다들 그만 진정 해 주셨으면....
말싸움은 양쪽다 심리적으로 손해를 보는 행위이며
말 꼬리 잡기는 평생가는것도 가능하니 누군가 먼저 끊어야 합니다.
그게 많이 힘들겠지만요.
plsmania 17-10-19 00:48
   
모르는 사람한테 ~~하는거? 라고 하는데 반말이 아니라니요. 별 경우를 다 봅니다. 그리고 딱히 만날 일도 없는 공간에서 아직 나이 물어보고 따지는거 보니 자존심만 내세우는 유치한 말싸움 잘하실 것 같네요. 이건 제 프로파일링입니다. 개나 소나 할 수 있는 것이군요 프로파일링이.
     
그럴리가 17-10-19 00:49
   
네 하려고 하면 잘 합니다. 인터넷에서 배운건데.
론리캣 17-10-19 00:48
   
어처구니 없어서 그랬습니다.
나이 어리다고 그러질 않나
갑자기 프로파일링 해봤더니
이삼십대 여자라 그러질 않나
     
든든아침 17-10-19 00:49
   
아 조금 진정하세요........ㅠㅜ

론리님도 담담하게 말씀 계속하십니다만
사람은 잘 모릅니다.

반말하지 마세요란 단어는 이건 싸움걸자로 밖에 안보여서...
만약 그럴님의 하시는거란게 기분이 나쁘셨다면 완곡하게 표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럴리가 17-10-19 00:50
   
경험적 추측에 근거한거죠.

여성들이 특히 남자가 자기한테 반말하는거에 예민한걸 하도 많이 봐왔고


보통 나이 많은 사람끼리 대화해도, 요를 안붙여도 뉘앙스상 이게 자기를 우습게 보고
말 함부로 하는거냐 아니냐를 다 파악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걸로 기분 상해하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꽤 제법 나이 많은 사람들하고 댓글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지만 님처럼 반응하는
이렇게 예민한 사람은 님이 처음입니다.
토끼승우 17-10-19 00:49
   
* 비밀글 입니다.
토끼승우 17-10-19 00:50
   
인터넷 쥴임말 그건제가 쟐알구여 ㅇㅅㅇ

그리구 저도 님 여태 누나로 보엿어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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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션 크루의 마법사 검색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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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완전 죤댓말아니에여♥
론리캣 17-10-19 00:54
   
댁의 그 프로파일링이 얼마나 훌륭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아니구요, 40대 맞구요, 답댓으로 반말을 하시길래
하지 말라는 말에 댁은 나이가 어리니 여자니 하면서 시비를 거셨습니다.
     
그럴리가 17-10-19 00:57
   
대부분 다 들어 맞으니까요.

나이가 어린 친구들이 진짜 말 한마디에 더 예민하게 굴어요

나이가 어리니까 혹시 자기가 나이가 어리다고, 요 하나 안붙이면 기분 나빠하고

오히려 더 나이가 많으면 나이 많은 사람끼리는 요 가지고 예민하게 안굴어요.

거기에다가, 솔직히 말하면 별로 남자답지 않거든요. 보통 남자라면 상대방이 반말하면

걍 자기도 반말합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갑자기 하지 말라(요만 붙였지) 라고 명령조 이야기하는 건 싸움 날게 뻔하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왠만해선 접근 안합니다.  상대방이 싫지 않는 이상.
     
론리캣 17-10-19 01:00
   
예민하게 구신건 댁이 예민 하게 구셨고요.
저는 반말 하지 마시라는 말만 했고요.
거기다가 예민하게 반응하시며 여자냐, 어리냐 따지신게 댁입니다.
     
그럴리가 17-10-19 01:00
   
그래요? 그렇게 자기 기준만 중요하다고 하니
대화가 되나요?

자기는 예민한게 아니라니.. 더 대화가 안되겠군요.
     
론리캣 17-10-19 01:03
   
자기 기준 내세우는건
여자냐, 어리냐 며 따지시는 댁이 자기 기준 내세우시는 거고요.
저는 꾸준히 반말하지 마시라, 남자다, 안어리다 라고만 했습니다.
누가 자기 기준을 내세우는 겁니까?
     
그럴리가 17-10-19 01:05
   
님 기준에는 그게 반말이라는거고

내 기준에는 반말이 아니라는거죠

반말이 뭔가요? 상대가 나보다 어리거나 뭐 그렇다고 해서 말 편하게 놓고 하는거죠

나는 님에게 그런 감정으로 말 꺼낸게 아니거든요?

님을 우습게 봐서 그렇게 말꺼낸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어쨌든 님 기준으로 반말하지 마라 이거 아닙니까?

반말하지 마세요 는 명령형 문장입니다. 그정돈 아시죠?

일종의 고압적 자세이고, 공격적 태도입니다.

그런식으로 누구에게 사과를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든든 아침님도 말했다 싶이, 그건 싸우자는 말 과 다를바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나오니 나도 좋은 감정으로 대응이 안되겠죠


내가 예민하냐고요? 당연히 예민하게 나오는 상대방에 예민하게 안굴수가 없잖습니까?
     
론리캣 17-10-19 01:12
   
제가 하는 반말하지 마세요가 고압적인 공격적인 자세라면
댁이 제게 말한 하는거? 도 그다지 유순하고 고운 말은 아니예요.
댁에 제게 나이가 어리냐 여자냐 같은 어처구니 없는 도발만
하지 않으셨다면 이런 긴 논쟁도 없었을 겁니다.
     
그럴리가 17-10-19 01:17
   
뭐 좋습니다. 여자니 나이 어리니 이런거 다 취소하죠.

~거? 유순한 대화법은 분명 아닐수 있겠죠.

든든아침님도 이야기했고 저도 이야기했지만, 님이 사회생활 충분히 하는 40대라면

거기에서 바로 ~마세요 라고 고압적으로 즉각 나온다는게 얼마나 사회생활 못하는건지

잘 아실겁니다. 반말 같아도 한번 두번이라도 더 지켜보죠. 실언을 한건지, 정말 고의적인지

혹은 뉘앙스가 반말인지 아닌지... 다 종합적으로 따져가면서 차후에 판단합니다.


나는 그런 기본 사회 상식에 따르기 때문에 실제로 나보다 나이 어린 친구가 툭 던지는

요 없는 문장에도 반말하냐고 예민하게 굴지 않습니다.


이게 님과 나의 인생 살아옴이 다른거겠죠. 서로 다른게 있을 텐데, 님의 기준으로

그렇게 여과 없이 바로 공격적으로 나온다면, 오히려 해가 되기 쉽지 않을까요?


그냥 님이 왜 저한테 반말하세요? 라는 짦은 문장을 썼어도? 충분히 저도 좋게 접근하고

님의 입장에 서서 본의 아니게 사과드립니다 하고 끝냈을수도 있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나는 님한테 그런 고압적인 말투를 들어야할 이유를 못느꼈고
그게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왜냐하면 님 기준이야 어쨌든, 나는 님을 무시하거나 깔보거나 하는 마음에서
그런 댓글을 쓴게 아니기 때문이고, 사회생활하면서 남에게 함부로 반말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근데 님이 날 그런식으로 규정지은셈이에요. 나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론리캣 17-10-19 01:21
   
주무세요. 밤새겠네요.
저는 님이 저한테 시비 거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리냐 여자냐 그러는가 싶었습니다.
한 십년치 댓글을 요 몇분사이에 다 달아버린 느낌이네요.

좋은밤 야한꿈 ~ <-- 95년도에 천리안 하면서 제 단골멘트 입니다.
안녕~ 난 자러 가요 ~ 님도 주무세요~
               
그럴리가 17-10-19 01:23
   
들어가십시요. 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
든든아침 17-10-19 01:17
   
다들 많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