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짤 우측 상단 남자 아님 ㅋㅋ?

보면 아시겠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길거리가 무척이나 깨끗했습니다.
 
 
 
 
 
 
 
모든 여자분들이 길거리를 치마로 쓸고 다니셨던지라...

저 당시의 조선을 생각하면 솔직히 좀 신기할정도임...

끝에서 세번째 사진은... 치마가 상당히 짧네요.

프랑스가 화려하긴 했었네요

내년에 나올 아노1800배경이 미국같다고 보이는데 이사진보면 왠지 프랑스가배경일것같은 느낌이..

프랑스 건축물 특성이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창문 건축양식. 직사각형이 세로로 놓여진 느낌의 틀이 많이 들어가있죠.

그와중에 에펠탑은 정말 다른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조화.

뭐든지 조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약간의 가정을 하자면 벽돌식 포장도로 대신 동양처럼 그냥 비포장도로로 남겨두었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역시나 자본주의의 발달로 인한 경제력과 과학문명의 혜택으로밖에 설명이 안되는 건축물들도 많이 있지만 상당수는 유럽의 중세시대의 유산을 그대로 활용한 부분들이 많죠. 이탈리아의 피렌체나 시에나같은 중세시대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에 규모를 더하고 과학문명이 더해지고 풍족해진 경제력으로 규모가 커진 건축물들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역시나 저는 제반시설과 기타 물건들쪽에 좀더 초점이 맞춰지네요 ^^

기본적인 프레임이 갖춰져 있었죠. 그리고 님 말씀대로 경제가 풍족해지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이것저것이 더해지고 꾸며졌을 것이고요. 사진 하나도 세밀하게 보시는군요 ㅋ

여자들 저 치마 진짜 안불편하나? 변소갈땐 지옥이었을건데....

현대인의 시점으로 보면 저 시대 여성의 복장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다 불편해 보입니다. 저 때는 저게 트렌드였고 멋이었으니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했겠죠.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