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구제 안해줘도 상관없는데 그럴 의무도 없고 그저
거기 길거리 예술가는 그냥 직업이 거지임. 마술사는 무슨, 유럽 공연,예술계를 물로 보나
자국여자도 같은 밑바닥 아님 쳐다도 안볼텐데 델고와서는
무려 교육방송서 살길 알아봐 주자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정통연극이 아니라?ㅋ
그걸 보면서 갓양남이니 그 분이, 우리가 넘 불쌍하고 기특해서 눈물이 다 나네
차라리 집도 절도 없이 지금을 즐기는 여행자면 용감하다 싶기라도 하겠슴.
이건 건강한 선택도, 속물도 아니고 대체 머임? 이 건은 지 인생이라 쳐도
미친 방송국 넘들이 한국,한국인,한국여잘 도대체 어쩔 생각으로 저딴걸 만들어
가정이야 화목해 보이지만 냉정하게 말해 저 남자 생활력은 1도 없어 보이더군요
좀 심하게 말하면 과거 유럽 여행 많이 가던 시절 유럽(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여행온 한국녀와 일본녀 꼬셔서 기둥서방 생활하던 백인남들을 보는 느낌임
당시 현금인출기 역활을 하던 한국녀와 일본녀들이 비자 기한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아 불법체류자 신분이 되면서 양국에서 사회문제가 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냥 그 무대를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한국을 옮겨오고 결혼해서 애낳는 식으로 스케일만 좀 더 커진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