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고소감도 아닌 그전이라면 넘어갈 수준의 비아냥 글에도 전부 하나하나 댓글달고 있다더군요.
풍자수준의 글들이라 해도 거의 모든 커뮤에서 십자포화수준으로 지분차지했는데 멘탈유지하기 쉽지 않았겠죠.
그래도 그건 뭐 본인이 그동안 쌓아온 비호감 이미지 탓이라 하더라도
단순비판이나 풍자정도의 수준을 넘어서 굳이 인스타까지 가서 아내, 자식을 묶어서
같이 욕하고 비아냥거리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정준하 완전 멘탈 깨진 것 같은데 MBC 정상화되고 무한도전 찍을 때까지 회복할런지 모르겠네요.
혹 그대로 촬영한다해도 다년간의 경험상 게시판에 정준하 하차하라는 글들 폭발할테구요.
이래저래 무도의 끝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쉽네요 재밌든 없든 무도는 그냥 계속 해줬으면 좋겠는데
만약 정준하 하차하면 계속하긴 어렵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