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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19:20
일어나선 안됄일이 벌어졌네요....
 글쓴이 : coooolgu
조회 : 4,077  



빌어먹을 꼬맹이 때문에...결국 어머니 울면서 가출.


"나때문에 할머니가 가출했는데 왜 삼촌이 저에게 뭐라그러세요?"

라는데 이거 사이코 패스가 맞는건가요?


저 들고있던 컵 그녀석에게 던져버릴뻔 했어요..

그 망할색기(중2)는 지금 자신의 입장, 처지, 상황을 전혀 모르고있어요.



아 제길 어딜 가셧는지 알아야 모시고 오지 전화도 안받고 미치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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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ride 17-09-24 19:24
   
뭔 상황인지 몰라서 ..
귀환자 17-09-24 19:27
   
예전부터 내려오는말이 있죠. 매가 약이라고.
일단 어머님부터 얼렁 찾으세요. 그리 멀리는 안가셧을겁니다.
그리고 꼬맹이라는 애새끼는 일단 한대라도 쌔게 때리세요.
친인척중에 무서운사람이 있다는것을 알게돼면 함부로 나대지 못합니다.
꿈나그네 17-09-24 19:29
   
답은 간단하죠, 니가 울린 그분이 내 어머니 이기 때문이다.
넌 누가 너의 어머니를 울리면 가만 놔두겠냐?
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반 죽여 놨어요~ 저라면...
컬링 17-09-24 19:30
   
중2면 꼬맹이는 아니고... 질풍노도의 시기군요.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욕이 살짝 나오네요.
뭐지이건또 17-09-24 19:31
   
그걸 그냥 말로하시는?

그냥 패세요. 경찰부르든 말든 일단 패고 봅니다. 저같으면
     
coooolgu 17-09-24 19:32
   
이번주에 지 엄마오면 관련센터에 가서 상담받기로 했습니다.

때린다고 바뀌면 때리죠. 때리면 원망만 가질뿐 안바뀝니다. 때려봐야 내 분풀이만 풀릴뿐..
세트 17-09-24 19:39
   
꼬맹이 부모를 조져요
그수밖에...
애새끼들 요즘 직접 건들면 참 귀찬아짐
     
꿈나그네 17-09-24 19:42
   
2222 역.지.사.지

고소리 17-09-24 19:40
   
맞아요

때리면 서로 상처만 더 커질 뿐인 것 같습니다.
욕구불만이 뭔지 치유가 필요합니다.
청소년기에 사춘기를 정말 잘 보낼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청소년기 사춘기 등을 따로 공부해야하는데
보통은 공부를 하지 않죠
그럴 기회도 시도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낳을 때 공부하시잖아요
처음하는 거라...
임신부터 출산까지
츌산 후까지...
그런 것 처럼 아이 키우 때 처럼 사춘기 때도
그렇게 보살펴 줘야 잘 자란 답니다.

자동으로 잘 넘어가겠지~~~~

나도 저 때는 그랬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심할 뿐이야...
하고 너머 가는게 대부분이라

조금만 공부하면 평생 사춘기를 극복하고
잘 보낼 수 잇는데
우리들은 사춘기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청소년기의 사춘기를
평생 늙을 때까지 시시때때로 겪고있습니다.
개개미 17-09-24 19:41
   
?????????!!
     
coooolgu 17-09-24 19:41
   
중딩 꼬마때문에 지금 저희집 상황이 매우 안좋아요 매우...전쟁으로 치면 데프콘2 상황입니다...

어디갔는지 알수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경찰에 신고해야하나..이거 미치겠네요
          
개개미 17-09-24 20:21
   
우선 어머님이 어디 계신지 찾는게 시급한듯 합니다...

그런 다음 어머님을 잘 위로해 주시는게.....
얼마나 상처를 받으셨을지... 상상이 안돼는군요...

조카의 처우는 그 다음인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안 큰집 조카가 그런식이었는데.... 어떠한 방법을 써도 안고쳐지더군요...

지금 갑갑해 하시는 기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웨이크 17-09-24 19:42
   
어머니가 울면서 나갔다면..
속히 나가서 찾아볼 생각은 않고 여기서 잡담이나 하고 있으니...
누구에게 더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
     
coooolgu 17-09-24 19:43
   
지금 불난집에 기름붓습니까? 그말 꼭 해야합니까? 사람 열불나게 하면 재밌어요?
          
웨이크 17-09-24 19:45
   
지금 당신의 태도에 문제가 커~
열불은 알아서 내고 나가서 어머니나 찾아봐..
뭔 짓이야 이게!!!!
               
coooolgu 17-09-24 19:49
   
아 ㅅㅂ 내가 초능력자나고? 두시간전에 나갔다는 사람이 어디간줄알고 어떻게 찾아? 전화 거니 울면서 받고 지하철에 계시던데 그걸 내가 어디가신줄 알고 데려오냐고 삼십분넘게 전화기들고 설득하다가 어머니쪽에서 끊어지고  안받는걸 내가 어떻게 찾아?
님 분위기 파악 못하는건 알겠는데 좀 때와 상황좀 가리시죠?
                    
웨이크 17-09-24 19:53
   
완전히 남 얘기네..?
                         
꿈나그네 17-09-24 20:17
   
좀 적당히 하시죠 영감님...
                         
누리마루 17-09-25 20:06
   
완전 정신병자같은 새끼네
               
깨끗해요 17-09-24 19:52
   
님 오지랖이 좀 심하시네요.
나이 얼마나 드셨는지 모르겠는데 자신만의 세상에서 자기 과시나 자기애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 같아요.
               
풍류공자 17-09-25 11:41
   
평소에도 느꼈지만 님 좀 많이 이상하세요
     
고소리 17-09-24 19:45
   
웨이크님...~~^^
하얀그리움 17-09-24 19:42
   
와 심각하네ㅋㅋ 시대가 어느때인데 뺨한대 치는것도 아니고 패야 바뀐다니...
때릴수록 어긋날수도 있어요. 때려서 바뀔애였으면 안때리고도 바꿀수있어요. 작성자님의 생각과 같이 때려봐야 분만 풀리는거같아요. 일단은 어서 어르신 찾으시길 바랄게요ㅜㅜ 애가 싫어하겠지만 둘이서 대화시도 해보시고 상담받으러도 가신다니 거기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고소리 17-09-24 19:47
   
어머님께서 잘 계셨으면 좋겠네요...
중2 아이도 부모님들과 잘 상의하셔서 잘 케어 바랍니다.
후롱 17-09-24 19:56
   
여러분 이분 저번에 빵집 에피소드 그 분입니다.
바벨 17-09-24 20:01
   
다필요없고..

자식문제는 부모에게 원인이 있음.
널보면발딱 17-09-24 20:05
   
중2....부모고 가족이면 당연히 자기 한테 잘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굳게 믿고 있고 당연시 하는 저걸 과감히...단호하게 깰줄 알아야 정신 차립니다.

어떤글에선  동생이 엄마에게 쌍욕했다가 형이 정말 반죽여놔서 사람 만들었고.
어떤 아버지는 엄마에게 안하무인 딸래미에게 내가 준것 다 내놓고 니 멋대로 살라고
니꺼 찾아 살라고 홀딱 벗겨 밖으로 내쫓았지요.

둘다 다음날...그날 저녁에 풀이 죽어서 사람 되더군요...TV프로그램에서.

문제아 강아지도 주인이 잘못 인식시켜 키워 버릇이 없듯이..
문제아 자식도 집에서 너무 정신적 방치가 큽니다.

저건 약이 없어요...인생 경험의 약이 제일 잘 듣습니다.
짧고 현명한 말과 판단력으로 단호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손을 대더라도 이유를 대야하고 내쫓더라도 이래이래서 나가라~인식 시켜 줘야 합니다.
그럴리가 17-09-24 20:16
   
조카인거 같은데, 그건 해당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형하고 사이가 안좋은건 알지만, 이런건 이야기 해야되요.

이야기하고, 님의 형이 그걸 해결하는게 더 맞는 상황입니다.
모르겠수 17-09-24 20:18
   
아이가 진짜 상담 받아야겠네요.  어머니 현금은 가지고 계신가요?    안전한곳에 계시게 하고 조금 쉬다 오시게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이코패스보다 소시오패스쪽이 아닐까요?  자기가 한 일은 아는것 보니까요.  모셔오실려고 하지마시고  안전히 쉬실 수 있는곳을 알려주세요.
갸라미 17-09-24 20:23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중2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탈선이 제일 많이 일어나는 나이때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엄마도 아니고 중2에 할머니에게 대드는건 듣도보지 못했지만......
바보임돠 17-09-24 20:27
   
솔직히 작성자님 제가 보기엔 님 집안이 문제인듯.
님 포함.
답답한건 알겠지만, 대부분 글 올리는게 집안 문제.
것두 말두 안되는 상황이네여.
보통사람이 보기엔...
제가 하나 추천드리는건 가생이 할시간에 집안 문제부터 어케 해보시는게 어때요?
집안에 관심좀 가지시는게...
상황판단 못하시는게 철부지 10대 같으시네여?
     
깨끗해요 17-09-24 20:42
   
진짜 바보같은 댓글이다. ㅋㅋ
남에 가정사에 뭘 얼마나 안다고 참 ㅋ
          
갑동이 17-09-25 12:52
   
님이 더 바보같아요
가정사를 여기다 올리는게 더 웃기는 일이에요
먼 ㄱ소리를 ㅋ 거리면서 깐죽대시나
     
귀환자 17-09-25 08:25
   
남의 가정사는 다른사람이 왈가왈부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갑동이 17-09-25 12:53
   
그런 가정사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올리지 않습니다.
뭘 바라고 올리는 심리일까요
     
풍류공자 17-09-25 11:58
   
좀 실망스런 수준의 댓글이군요.
이후후훗 17-09-24 20:47
   
문자그대로 패륜이에요

때리는게 쌍팔년이든 뭐든 맞아야 정신차리는건

고대부터 내려온 가장 확실한 처방입니다

패륜에 인권이고 뭐고 생각할게 있나요

적당히 주물러줬어야죠

무슨 상관이냐는 말 한마디부터가 인성이 글럿는데 말이죠
갑동이 17-09-25 12:4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260909&sca=&sfl=wr_name%2C1&stx=coooolgu&sop=and

coooolgu님은
더치페이 안했다고 어머니랑 대판 싸웠다고 인증하는 일베종자에요

자꾸 콩가루 집안 상황 올리고 즐기는데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