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고저차 때문에 택시가 전부 사륜이죠 울릉도보담 강원도 두메산골이 진짜 제대로입니다 정선쪽이요^^ 울릉도는 저도 겨울엔 모르겠는데 5월 ~8월 살아봐서 아는데 뭐 그닥 운전 어려운 건 없더라구요 눈오면 못 돌아 다니겠죠...;; 태풍오니 삼발이가 해변도로에 날라와서 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택시도 4륜이고, 관용차도 전부 4륜이죠. ㅎㅎ 관용차로 로디우스 처음봤어요. 그거 옆에 타고 3월에 돌아다니는데 어후... 나리분지 같은데 가야하는데 엄청 고생(물론 제가 아니라 운전하던 공무원이. ㅎㅎ) 아... 중요한건 강원도 두메산골은 겨울엔 갈 일이 없는데, 울릉도는 시내조차 그모양이라(살아봤으니 아시겠지만 뭔 읍내구조가 계속 언덕으로 올라가는 구조) 겨울에도 차를 안갖고 나갈 수가 없다는게 문제죠 머. ㅎㅎ
근본 문제는 울나라에 차가 너무 많아여...
그게 근본이에요..
서울 같은 경우는 차를 지금의 절반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울나라에 자동차 회사가 있죠...
코딱지 만한 나라에.. 그런건 대륙이 넓은 나라에 있는게 맞죠..
큰 흐름이라는게 있어여. 냉정하게 보면 이런 코딱지 같은 나라에 차들이 이렇게 많고 길마다 차가 막혀서 다니기가 어렵죠..
안그런가여? 서울은 이미 대낮에 보면 길들이 차로 도배가 되어 있어여.. 그냥 당연히 그려려니 하죠...
이런게 결국은 나라의 모든 경쟁력을 다 잡아 먹게 될 겁니다.
면허도 문제지면 근본 원인은 차가 너무 많아여.
자동차는 많고 차 파는 회사는 국내에 있고 이런 비지니스를
활성화 시키려면 면허를 재빠르게 취득할 수 있게 해야 하고...
다 이어지는 문제 입니다.
면허를 못 따면 차를 못 사니까요.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구입하죠.
면허를 이정도로 발급해야 한다고 하는게 맞다고 쳐도 그런 환경이 되니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겁니다.그걸 몰라서 못하는 시대는 아니죠 알면서도 하고 모르는척 하고 알면서도 안하고...
다 각자 생계문제가 걸려있고 나름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로비를 다 하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된거죠.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는다면.. 차는 모두 다 외제차일 것이죠.. 그럼 그 자동차를 구입하는 걸 정부가 적극적으로 막을 것이고 면허와 관련해서도 엄격한 규칙을 정할 것입니다. 자동차 구입에 대한 세금도 엄청 때리고 핀란드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해 놓을 것이죠 우리가 능력이 없어서 지식이 딸려서 못하나여..
자동차 전문가집단들은 울나라에 널렸습니다. 그 자동차를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운행하는지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분들이 많죠.
그럼 해결책은 자동차 회사를 해외로 이전시키거나 매각시키는 겁니다. 그럼 국내의 이해관계가 상당히 엷어지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행동 조건들은 상당히 엄격해 지고 안전성에 최우선을 두게 될것이죠.
과연 그렇게 하는데 여러분들은 찬성하시겠습니까.
모든거 다 염두해 두세요. 자동차에 관련된 수많은 업체들이 있고 일하고 생계가 달려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렵나여?
자동차 회사 해외로 매각 하면 간단합니다. 차가 지금보다 절반이하로 줄어들것이고
각종 엄격한 조치로 인한 자동차 구입등도 부자가 아닌 상황에서 구입이 힘들것입니다.
자동차 세금을 엄청 때릴 것이니..
일반인들은 차를 구입하기 어려울 것이고 당연히 대중교통에 대한 발전은 엄청나게 발전해서 구지
차가 없어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다닐 수 있고 걷는 것에서 일반 사람들도 건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미세먼지도 확 줄어들것입니다.
교통이 원활하고 기름을 펑펑 쓰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고 이런 석유등을 다른 속에 사용해서 좀더 발전된
사회나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길에다가 멍청하게 버리는 기름만 다른 분야로 돌리면 이게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여?
빅뱅이 일어나야만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단순히 면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문제에는 구조적인 연결선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