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쥐님 충장로 어디에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답니까? 내가 계림동 중앙국민학교 출신인데 그 할머니 한번 뵙고 싶네요 난 가짜 시체 차에 싣고다니면서 선동하던 사람들만 봐서, 아! 예술의전당에 하얀모포로 덮어논거는 봤네요 나중엔 태극기로 덮어졌고 무조건 누가잘했네 잘못했네가 아니고 진실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해주는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없는거같고 정치이익집단만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우려만 먹고있으니 불쌍하고 안된건 광주사람뿐임
야이 XXXXXX야
내가 518때 광주 세무소 뒤에 살았다. 518때 세무서 불탄거 아냐? 너 구 세무서 자리 어딘지 모르지? 그때 광주 살았으면 구 세무서 위치 알꺼아냐?
울 어머니가 아부지 죽은줄 알고 시체라도 찾으러 상무관이며 조대병원이며 돌아다니면서 관짝 들여다 보셨고, 상무관 들어가면 시체에서 나온 핏물이 발목까지 찼는데 어디서 개소리냐
이 baby 면상 한번 보고 싶네.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5.18 당시 나이가 몇살이었길래 현장에서 구경을 다 하셨을까요?
그 당시 초등생이었다면 선동질인지 아닌지 판단이 가능한가? 아니면 60대 가까이 되신분인가? 당시 20대면 가까이 구경이라는걸 할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을텐데?? 설마 참여하신건 아닐테고
제가 보기엔 크게 문제될만한 내용이 아닌데, 다들 너무 과민반응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태'라는 표현은 어릴적 당시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표현같고, 그외의 표현도 그다지 문제될 건 없어보이네요.
특별히 왜곡하거나 비하하는 표현만 없으면, 다소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5.18 피해 당사자 입장에서만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