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것들은 힘든일 (건설업 노가다) 안한다라는말이 많은데
일이 힘들어서 기피하는것도 있지만 도면도 볼줄 알아야 하고
도제식이라 기술 배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젊은 사람이 인력 사무소 간다고 해서 배우는것도 아님
친인척이나 지인의 소개로 밑으로 들어가거나 인맥이 있어야 최소한 비벼볼만한곳이
저 바닥인듯해보입니다. 아니면 진짜 운이 좋던가
일거리 따오는 오야지도 잘만나야 되고 인테리어 목수가 형틀 목수 보단 잘 버는건 맞는데
목수들 그룹 중에서도 위의 사례는 진짜 잘 풀렸을때 이야기고
그나마 숫자가 좀 많은 형틀 목수들은 보통 한달 400-5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경력 20~40년 경력의 목수도 저일당 절때 못받습니다 오야 생활한다면 가능할수 있을지 몰라도 일반 사업자와 똑같습니다 벌땐 벌고 적자 볼땐 보고 아주 특이한 케이스로 돈많은 건설사무실에 급여 천만원에 채용 될 수 있겠지만 글쎄요 내장목수 육백만 줘도 기술 기가 막히는분들이 줄을 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