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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13:09
아 오늘 다른생각에 빠져 나도모르게 무단횡단 하다 깜짝 놀랫음..
 글쓴이 : RoadRunner
조회 : 923  

다른생각 하다가 걸어가는데 차클락션 소리에 보니 횡단보도 3/2 지점 까직 혼자 나와 있더군요
후다닥 제자리에 복귀 ;; 왜 거기까직 걸어간거지 당황스럽더군요 쪽팔림도 덤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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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7-04-26 13:09
   
닉값 하셨군요.. ㅋㅋㅋ
     
RoadRunner 17-04-26 13:11
   
이런일 첨이라 당황 스럽네요 .. 신호는 칼같이 지키는데 ㅠ
그린박스티 17-04-26 13:11
   
멍하게 걷다가는 사고나기가 쉬우니 조심하셔야...;;;;
     
RoadRunner 17-04-26 13:11
   
혼자 길 한가운데 있어보니 정말 당황스럽네요
이토 17-04-26 13:15
   
귀신에 홀렸다고들하죠 ㅋㅋㅋ
     
RoadRunner 17-04-26 13:19
   
아마 그런가 봅니다.. 요즘 골아픈일이 많아서 ㅠ
Melting 17-04-26 13:29
   
무단횡단 하다가 놀랐다 하셨는데 의도된 무단횡단 이었던건가요?
     
RoadRunner 17-04-26 13:44
   
본문 안읽으셧나요? 의도된 무단횡단만 무단횡단이 되는지 ...
아날로그 17-04-26 13:43
   
아무리 대화명이 그래도...차도에선.....로드런...하시면 안되요.... ㅠ ㅇ ㅠ
     
RoadRunner 17-04-26 13:45
   
어릴적 차에 치일뻔한 트라우마때문에 신호 칼같이 지킵니다 ;;
yunju 17-04-26 13:49
   
횡단보도 반대편에서 핸드폰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빨간불에 교차로 걷는  사람본적 있었는데
중간쯤 왔을때  마침  오는  차랑  부딪치는 상황이  예상되어
제가  급하게  아저씨 라고  소리지르고  차도  그 사람  인지하고  속도 즐이면서  클락션  울려서  차와
부딪치는 불상사는일어나지않았지만 정작 당사자는  놀라지도 않고 시크하게  횡단보도건너더군요
속으로  한심하다 생각 했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RoadRunner 17-04-26 13:56
   
정신차리고 제자리로 왔습니다 ..
Sulpen 17-04-26 14:05
   
요즘은 도로에서 스마트폰을 하면서 신호대기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신호가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다른 초록 신호를 횡단보도 신호로 착각하고 건너는 경우도 많더군요.
뒤늦게 알아채고 후다닥 되돌아오는 경우를 몇번 목격했습니다 ㅋㅋ
     
RoadRunner 17-04-26 14:43
   
오늘좀 머리속이 복잡해서 다른생각좀 하다 그런일이 생겼네요.
강운 17-04-26 14:27
   
제목을 바꾸시는게.. 상습적으로 무단 횡단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착각할거 같네요
     
RoadRunner 17-04-26 14:44
   
바꿨긴 했는데 글 괜히 썻나 봅니다.
RoadRunner 17-04-26 14:46
   
---- 답변은 여기 까직  ----
아날로그 17-04-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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