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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01:54
저는 단지 여자가 죽도록 싫을 뿐 이구요, 꼭 소유를 해봐야지 무소유의 가치를 깨닫나요?
 글쓴이 : 좌담선생
조회 : 763  

주변 사례와 주위 사람들을 통한 간접적으로 보고 듣는 것도 있고

연애나 결혼한 사람들의 고통과 스트레스 또한 많이 들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 어렸을 때부터 여자란 존재가 진짜 싫었고

지금도 여자하고 같이 공동체 생활을 좋든 싫든 해야 하는 상황이 정말 싫습니다.

초등학교때도 여자들하고 사이 절대 좋지 않았고

중.고등학교때는 남중 남고 출신이라

여자 선생빼면 여자하고 엮일일 없어 정말 좋았다가
(그나마도 여자 선생들하고는 별로 좋지 않게 다 끝남. 다툼도 있고 알력도 있었고)
대학교가니 그나마 공대인데도 여자란게 있어서 짜증 났는데

그나마 군대에 있을 때는 여자는 몇몇 군 간부 빼고는 거의 없어 좋았지만

졸업하고 직장다니면 여자들하고 불편하게 지내야하니 진짜 싫네요.

진짜 저는 여자가 너무 역겹고 싫네요.

그래서 여자 가수 노래도 안 듣고 남자 가수 노래만 듣고
남자들이 주축인 예능인 무한도전만 보네요.

썰전에도 제발 여자 출연은 안했으면 하는데 걱정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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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 17-03-25 01:59
   
선생님은 문과도 싫으시고 여자도 싫으시면...정말 살기 힘드시겠어여
싫어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거에 더 집중하세여
이과 남자만 해도 얼마나 많아여
     
좌담선생 17-03-25 02:27
   
문과+여자는 저에게 최악의 존재군요
gjzehfdl 17-03-25 02:11
   
이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트라우마라도 있으셨나요?
이렇게 힘들어하시면 사회생활하시는데 엄청지장이 클텐데 정신병원이라도 가셔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것이...
     
좌담선생 17-03-25 02:27
   
여자 싫어하는거 가지고 굳이 정신병원에 까지 갈 필요 있나요?
저는 여자는 없는 존재 취급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
홍만두 17-03-25 03:07
   
게이랜드를 추천합니다.
한국서 불편하게 사시지 말고
쇼킹12 17-03-25 03:37
   
그렇게 죽도록 싫으면 이미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서
이런 사이트에 이런 글을 작성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이게 어느 경지에 이르러서 보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그냥 내가 다르고 니가 다른것 뿐입니다
독도사수 17-03-25 05:34
   
난 여자 좋은데...
그기 그 뭐시기 그러니까..
여자랑 음... 여자가 없으면 못하는건데..
남자가 열심히 일해서 좋은차 좋은 옷 좋은 직장 좋은 집을 가질려는 이유는 여자때문이죠
남자들만 산다면 위에것들은 필요 없어요 그냥 대충 살면 되니까
하지만 여자가 있어 남자들에게 일을할 성공할 동기를 부여 하지 않을까요?
글쓴님은 여자가 싫으신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여자가 좋은 이유가 있네요
나나니 17-03-25 09:14
   
호오, 저는 이 분말이 왜 전부 반대로 들릴까용 ㅎㅎ
로즈민트 17-03-25 11:03
   
정신과 내방이 필수인듯........

글은 "여자가 싫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정도로 얽메이는건 되려 심리적으로 "여자에 대한 집착"임~!

여성증오 연쇄살인마들 대부분이 어려서부터 여성혐오를 가지는데..... 여자가족 특히 어머니가 문란라고 상식이하의 파행을 저지르는 환경에서 자라난 트라우마가 여상혐오로 표출됩니다.

웃기게도 정신과의사들에게 까발려지기 전까진 "~~카더라고 주변서 들었다."라고 혐오의 원인을 철저하게 숨깁니다.

솔직한 말로 남자나 여자의 기행들은 다들 화재거리로 모든 사람들이 한번 이상은 주변에서 전해듣습니다.
그러나 그뿐입니다.

대다수의 정상인들은 ~~카더라~~는 소문을 들으면 잠시의 화재거리인 남일이라 그냥 그런가보다...하는데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그냥 못지나치고 그 소문을 자신의 증오에 덛붙여 키웁키다.

소문의 피해자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심리기전이 트라우마와 겹쳐 증오가 심해지는 겁니다.

이분뿐 아니라 가생이에도 종종 보이죠.

정신과에 가보십시오.

본인은 부정하지만 님의 정신내면에선 ~~카더라는 소문들이 중첩되서 모든여자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신이 증오로 매몰된상태라면 조만간 여성에 대한 증오범죄가 행동으로 표출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더불어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부탁드리는것은......

이러한 이상심리가 행동으로 표출되는 단계때문입니다.

1단계에선 남에게 숨기면서 증오를 속으로만 키우는 처음의 단계로 주변에서 아무도 알지못합니다.

2단계는 이렇게 익명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증오를 노출시키면서 유사한성향의 익명의 지지자들과 교류하면서 당위성을 얻습니다.
이단계까지만해도 다행한것은 주장은 극단적이라도 심리적으로 옳지않다는 이성이 남아 이러한 동류의 지지로 죄책감과 책임회피 등 심리적 면피를 구하는 단계입니다.

2 단계에서 더 나가 3 단계에 이르면 2단계에서 규합된 지지층에게 힘을 얻어 익명을 벗어나 현실에서 교류를하고 분노의 포출방법을 모의하게되고 이때는 일말의 죄책감마저 이상집단에서 얻은 지지로 사라지게 되는겁니다.

4단계..... 이제는 죄책감없는 증오의 응징.... 즉 증오범죄의 실행단계입니다.

제가 익명성의 이런글들에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극단적으로 "여자가 야한옷차림이면 강*당한다."..... 라는 글에 찬성을하던 반대를하던 여러의견이 분분하지만 강*이라는 범죄의 실행은 생각도않는 대부분의 평범한사람들에 비해 극소수의 정신병자는 그런 글들을 쓰거나 읽으면서 실재로 지지를 받는다는 용기를 얻어 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류의 범죄자들을 상대한 전문가들에따르면 범인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생각이 일반인들의 주류라고 맹신하며 잘못은 희생자들엑게있다는 책임회피가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실수투성이 17-03-25 13:15
   
혹시 모르니까 남자 손을 잡아보시라니깐
또 알아요?
자아성찰의 순간이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