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저런 스타 델고 부대찌개랑 소주 마시면서 인터뷰 할 생각을 했는지.. 한국음식도 익숙하지 않을텐데..

고요한 새벽에 부대찌개에 소주 한 잔 땡기네요.. 쓰읍

외국인들중에 부대찌개 입에 맞는 사람 은근 많은듯?ㅎ

대한미국놈도 그렇고 ㅋ

음...
그동안 내한한
수많은 헐리우드 배우중
홍보수단으로 유투버를 선택할 만큼 가장 영악해보임
그리고
제일 티가 많이 남 ㅋㅋ
알고도 속이고 속는거죠...쩝..

ㅋㅋㅋㅋ 맛있다고는 하는데 한입먹고 안먹네요.

영국이나 미국인들에게 부대찌게는 황당한 음식이라던데...
일단 재료 자체가 자기들은 거의 안먹는 재료들이고...
(고기가 워낙 싸서 스팸도 싸구려, 소세지도 싸구려 식재료로 취급함)
- 재미교포 출신 BJ 디바 제시카가 소개할때도 스팸을 개.싸구려 음식으로 취급한다고 했었죠.

그걸 찌게로 끓여 헐리우드 스타에게 대접하니 좀 황당한 가분이 들었을것 같네요. ㅋㅋㅋ
물론 외국인들 중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편견을 깬 국내 체류 외국인들 얘기들이고...
처음부터 호감을 보일수 있는 음식은 아니죠. 식재료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니...

전 한국에 스팸선물세트가 있는 거 보고 개놀랐음.

그냥 흑화할것도 아니죠..
서양 20-50세대까지도 먹을것 많은데  저걸 먹은세대가 아니니..
1-2차대전이나 겪은세대나 먹었던 음식이고 그당시에도 귀한 음식임..
2차대전 당시 독일군조차 쏘세지 보급받을 수있는건 소수의 장교들이고
대부분 병사는 빵 한덩리,,,
스팸을 군대용 보존식으로  개발한 영국도 마찬가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비슷한 잡탕 꿀꿀이죽 이라 불리던음식은
2차대전끝나고 일본도 저런식으로 끊여서 먹었음...
개밥 취급 하는건 애완견 브랜드 통조림이 저런 모습이라
생활이 윤택해진 요즘 세대 선입견을 가진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