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이성적인 매력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5,6년을 못가는듯...
게다가 결혼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차피 사람은 다 늙고 자글자글해짐 ㅋ
그래서 연애는 뭘 어떻게 하든 상관없지만 결혼은 "호감가는 이성"이 아니라 가치관이 잘 맞고 대화가 통하는 "좋은 사람"하고 해야하는 거 같음...
일부의 여성분들도 배우자의 조건으로 경제적 조건 많이들 따지는데 솔직히 여성들이 꿈꾸는 그런 남성들이 우리 나라에 얼마나 될까요.
1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인구가 우리 나라에 21만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0.5%임 ㅎ
거기서 미혼 남성으로 따지면 비율은 더 떨어지겠죠.
간혹 술자리에서 진지빨고 다소 고리타분한 이런 말 하면 가끔씩 돌아오는 말이 있음.
너무 이상적이라고...ㅋ
전 그럴때 마다 대답해줌 "내가 아니라 너야말로 판타지를 보고 있는 거야"라고...
그냥 피상적으로 외모나 상대방 조건만 따져버리면 "결혼"이라는 장기적인 플랜의 설계에선 많은 난관이 따른다고 봅니다.
음 너무 뻔한말을 길게 늘려서 써놓은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