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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20:34
어머니가 일본여행에서 충격.
 글쓴이 : 이슬야로
조회 : 4,368  

 
어머니가 일본 쿠슈에 3박4일 여행갔다오셨는데
 
햄버거 가게에서 일본사람들이 담배를 미친듯 펴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두번째로는 그무리속에 아이엄마와 아이도 같이 있었다..
 
 
라는 말을 듣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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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zed_20160708_181104_1873320648.jpg

흡연10~1.JPG

 
 
담배 피는것까지는 뭐 피던말던 상관없지만
 
아이가 옆에 있는데 너구리 잡는건 아니지 않음????
 
 
이뭐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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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mugae 17-03-24 20:35
   
미개하네요.^^
Looopy 17-03-24 20:35
   
세번째 사진 보고 동남아인줄 알았네요
후아붸붸o 17-03-24 20:36
   
지금도 저래요?
저건 쫌 개념이 많이 없네요~
     
대한사나이 17-03-24 20:43
   
애엄마 자격이 없어보입니다
          
후아붸붸o 17-03-24 20:45
   
아 나가야하는데 ㅎ
왜 이제 오셨어요ㅎ
주말 잘 보내시고 쪽지할께요~^^
               
대한사나이 17-03-24 20:46
   
ㅎㅎ 네에~~ ^^
     
붉은깃발 17-03-24 21:21
   
네 지인중에 일본에 여행간 친구가 있는데 손님앞에서 주인이 담배 핀다네요
설화수 17-03-24 20:36
   
저런... 저기 중국아니에요? 눈을 의심하게 되네...  일본 미쳤구나 진짜...
     
후아붸붸o 17-03-24 20:38
   
아줌마 스타일이 딱 일본녀 느낌이네요ㅎ
화장.머리염색ㅎㅎ
고르곤졸라 17-03-24 20:37
   
내가 어릴때도 아이가 있으면 담배를 안피는 어른들이 많았는데
진짜 개미개하네
가새이닫컴 17-03-24 20:37
   
자기애를 야동에 출연시키는 족속임
감자깍기 17-03-24 20:37
   
내가 아무리 흡연을 좋아해도 애들 앞에선 안핀다 ㅡㅜ 불쌍하다...
람다제트 17-03-24 20:38
   
여성들이 담배피는 건 상관없는데 진짜 충격인 건 실내흡연이 가능하다는 거... 음식점에서도 흡연이 가능하니 이거 원;;
동화 17-03-24 20:38
   
일본을 자주 오가는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면, 저런 경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모든 일본의 애엄마들이 다 저런건 아니고..그 여성의 지적수준에 따라 또는 ..결혼전 아가씨 시절..문란한 생활을 했던 여성일수록 저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에요. ^^
     
이슬야로 17-03-24 20:41
   
인식의 문제죠. 담배펴는것까지는 상관없는데
아이들이 옆에있는데 담배펴는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거죠
한국이었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마디는 하죠.
성인담배 한모금이 어이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그리고 저기는 흡연구역인데
타이밍 맞춰 문란한 생활을 하던 여성들이 모여 담배를 피나요??
          
동화 17-03-24 20:47
   
단순히..저런 사진 한,두컷으로 설명하긴 어렵습니다.
아이를 옆에 두고 담배를 피는거 자체가 그 여성의 지적수준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일본에선 여성이 담배를 피던 말던..상관하지 않습니다.
               
황다도 17-03-24 20:55
   
한국에서도 여자 담배피던 말던 상관 안하쟎아요???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동화 17-03-24 21:02
   
그러면, 당당하게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워보세요. 당장 50대이상의 어르신들한테 한소리 듣거나..레이저(눈흘김)를 당합니다.
일본은 이런것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는거에요. 그게 좋고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흡연에 대한 남,녀 문화차이가 좀 있다는 뜻입니다.
                         
자자자 17-03-24 21:29
   
한국에서는 왕년에 무진장 놀았던 날라리 엄마도,
저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앞에서 담배를 피진 않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아이 데리고 온 아빠는 잠시 엄마에게 맡기고 멀리가서 피고 오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그냥 참습니다.
저런 어린 아이 보행기 끌면서 담배무는 경우는 없어요.

여자는 담배를 피면 안되냐? 성별 흡연문화를 따지는거냐?가 논점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저런일은 케이스바이케이스로 분류도 안됩니다. 그냥 아예 없어요.
     
아라미스 17-03-24 20:42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니죠.. 당연한 이야기를;;
토끼승우 17-03-24 20:40
   
담배 안죠은뎨 왜 아기앞에서 피는지 이해못하겟어여'ㅅ'
대한사나이 17-03-24 2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 17-03-24 20:40
   
그리고 일본이 흡연에 대해 한국보다 좀 관대한 측면이 있습니다. 여성이라도 흡연구역에선 당당히 흡연합니다. 문화차이라고 보셔야 되요.
     
이슬야로 17-03-24 20:42
   
이분은 계속 쉴드치고 있네... 지금 담배를 피는것 가지고 사람들이 댓글 달고있습니까?
     
이토 17-03-24 20:43
   
아이들 앞에서 흡연하는 건 문화가 다른게 아니라 미개한거죠
          
동화 17-03-24 20:48
   
그건 여성 개개인의 지적수준과 관련이 있는거지..일본여성들이 다 저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랍니다.
               
대한사나이 17-03-24 20:53
   
저사진보면 적지가 않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애엄마에서는 찾아보기힘든 모습입니다
                    
동화 17-03-24 20:59
   
저런 사진 한,두컷으로 애엄마들이 다 담배를 핀다고 단정하는건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실제 일본의 유부녀들은 애기 앞에서 흡연하지 않습니다. 간혹..소시적에 놀았던 엄마들? 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워낙 개성과 다양성이 많은 일본이라 별 희한한 일본 미시족들이 있는건 사실이고..그런 부류들로 보입니다.
                         
대한사나이 17-03-24 21:07
   
저는 전부라고 안했습니다

소싯적에 놀던 여자들이 결혼해서 애엄마된 여자들 우리나라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여자라도 애엄마가 되면 담배를 끊든 뭐를 끊든 아이에게

해로울만한걸 끊는게 기본상식이고 그래서 우리나라 애엄마에서는 찾아보기힘든

모습이라고 한겁니다

그런데 헬본 애엄마들은 애가있어도 저런걸 끊지못하는 애엄마들이 적지않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런사진이 찍혀서 나도는게 아니겠습니까
                         
동화 17-03-24 21:09
   
그러니까..그런게 개개인의 의식과 문화차이에서 오는거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일례로..저 역시 일본의 음식점에서 당당히 흡연하는 일본여성무리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술집이 아닌, 그냥 일반 음식점 같은곳에서 말이죠.
어떤 경우에는 애엄마가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데, 저와 동년배쯤(40대)으로 보이는 일본남성들이 흡연을 하더군요. 애엄마는 먹던거 빨리 먹고 나가더군요. 일본에선 뭔가 흡연자들의 권리가 좀 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11년간 일본을 다녀보며 느낀점입니다.
               
잔향 17-03-24 20:58
   
저게 지적수준과 관련이 있다고요?
뭔가 착각을 하시는게 아닌지? 1도 관련없어 보이는데 의식수준이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지적수준하고는 관계가 있다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동화 17-03-24 21:02
   
의식수준과 지적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수준에 따라 의식도 따라오니까요.
                    
나나니 17-03-25 01:48
   
외람되지만, 그 의식수준이란게, 지적수준과 상당부분 관계가 크죠. 물론, 단정짓기는 곤란하지만, 살아온 경험에 비춰봐도, 못배운(지적이든, 의식적이든) 사람들은 확실히 무개념적인 행동이나 저질스런 말을 더 쉽게 아무렇지 않게 하더군요.
     
대한사나이 17-03-24 20:50
   
흡연구역이든 아니든 바로 애앞에서 담배꼬나물고 쳐피는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동화 17-03-24 20:56
   
예..그래서 여성 개개인의 지적수준과 관련이 있는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본에선 애기가 옆에 있어도 .. 그곳이 흡연구역이면 남자들도 그 애 옆에서 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임.  식당이던..어디던지간에..흡연할수 있는 장소라면 흡연합니다.
흡연에 대해 꽤 관대하다는걸 감안해서 보셔야 될 거에요.

물론, 이것이 일본의 좋은점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흡연문화가 만들어진게 원인으로 보이네요.
     
화난늑대 17-03-24 21:05
   
아이 앞에서 피는거랑 무슨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바람의노래 17-03-24 20:40
   
우리나라 7~80년대 보는줄 애앞서는 피는건 진짜 아니다 ㄷㄷ
     
Habat69 17-03-24 20:44
   
70 80년대는 여자들 특히 엄마들 흡연 안했습니다
          
바람의노래 17-03-24 20:46
   
길빵 하는거요 엄마들 흡연 안했죠 당연히 ㅎㅎㅎ
허까까 17-03-24 20:41
   
이런 자료는 모아야
이토 17-03-24 20:42
   
역시 일본의 시민의식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KPoping 17-03-24 20:50
   
역시.. 방사능 미만잡 인가..ㅋ
아날로그 17-03-24 20:50
   
방사능도 모자라....담배연기 까지...강제로 먹여요?.........끝장이다.
쿠파 17-03-24 20:51
   
남녀불문 아기들 앞에서도 태연히 피고, 음식점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펴대고
심지어 대부분의 음식점은 환기시설조차 없어 고기굽는냄새.담배냄새 그리고 연기가 안 빠집니다.
매캐해서 눈뜨지 못할 정도의 반지옥 경험도 해봤습니다.
이게 자칭 선진국 일본의 실체죠.
알면 알수록 미개하고 ㅄ같은 나라
잔향 17-03-24 20:52
   
일뽕들은 이런것도 여성이 길거리에서도 남의 눈치없이 자유롭게 필수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부럽다며 역시 성진국이 최고하면서 배워야된다고 하겠지
     
Amugae 17-03-24 20:56
   
아 상상이 가네요...ㄷㄷ
     
화난늑대 17-03-24 21:00
   
위에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human 17-03-24 20:53
   
고딩쯤 되는 애들이 공연장 앞에서 단체로 피우는건 봤는데 저건 또 처음보네요

중국여행 갔을때는 호텔 럭셔리한 식당에서 중국아저씨들 담배 맘껏 피우더라구요. 그것 또한 충격
나운 17-03-24 20:53
   
이건 너무 미개한데
쿠파 17-03-24 20:58
   
아 그리고 이런 흡연문제를 여성인권과 결부시켜 쉴드 비슷하게? 열변을 토하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
부부별성문제조차 아베지지율만큼이나 강고한 일본남성들의 반대로 전혀 진전이 없는 나라입니다.
연인사이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당신이라고 하지 절대 너라고 못합니다.
여성인권? 헬입니다. 여자가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담배피고 누가 아무말 안하는게
그게 그렇게 부러우시면 일본에 귀화하세요.
울 나라에서 페미나치님들이 여혐 여혐하는거 일본가면 완전히 일상이니까
그것도 절대 바뀔리 없는 콘크리트 수준
화난늑대 17-03-24 21:00
   
미개한 새키들
왈도 17-03-24 21:05
   
시민의식 스고이
히마라야시… 17-03-24 21:08
   
미개한 자슥들이 독도를 넘보고있어......대마도 내놔....스바 ㅅㅋㅇ
털게 17-03-24 21:10
   
웃푸네여.저두 담배 테우지만 애들때문에 퇴근전 1시간전.퇴근후 절때 안피우는데
이상해 17-03-25 00:12
   
뭐 저나라의 관습이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웃긴것이죠.
우리와 다르다고 욕하는게 더 웃긴거 아닙니까.
탕 끓여서 온가족이 나눠먹는 모습보고 외국인이 더럽다 한다고 집에서 따로 드시는분들 얼마나 됩니까?
떵 닦을때 휴지로 닦는게 더럽다고 물로 항문 씻는분이 얼마나 됩니까?
     
withme3714 17-03-25 01:02
   
그렇죠. 일본은 흡연에 대해 관대하고 저 나라의 특성이라고 보면 되지, 우리와 다르다고 미개하다고 욕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가 일본아닌가요?
우리나라가 흡연에 대해 너무 극성인듯 합니다.
     
Or가레스 17-03-25 10:16
   
허얼??? 탕 당연히 따로 먹지 않나요???저희 가족도 그렇고 제 주변분들도 그렇고
전부 국자로 퍼서 따로 담아 먹는데 이상해님은 굉장히 옛날분이신가..? 주변에 옛날사람 밖에 없으시고?
대체 언제적 시대 얘기를 하시는건지..
이렇게 바뀐지 한참 됬어요 바뀐게 무슨 외국인 때문도 아니고요 ㅋ
그리고 똥 누고 물로 항문 씻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전에 웃대인가 오유인가 똥누고 항문 물로 안 닦고 휴지로만 닦는 여성이 그것 때문에 남자친구랑
다툼이 있다고 올린 글에 댓글 보면 죄다 여성이 더럽다고 당연히 물로 닦는거라는 댓글이 대다수
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대변 누고 청결하게 닦는 줄 알았는데 흠
심지어 그 글이 가생이 유머게시판에도 올라왔었는데 그때 댓글도 물로 닦는게 당연하다는 댓글만
올라왔었죠 휴지로만 닦는 사람이 많다는식의 이상해님 말씀은 참 신기하게 들리네요 이상해님은 주변에
그런분들만 계신가봐요..?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하시나..?
     
보컬라디오 17-03-25 2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뽕님 ㅎㅇ
나나니 17-03-25 01:52
   
여자 흡연에 대해 우리와 방숭이들 개념이 다르죠. 우리는 여자들이 몰래몰래 음성적인 곳에서 피우지만, 쟤네들은 서로 신경 안쓰고, 여자라도 자유롭게 피죠. 조금 흡연을 대하는 사회분위기가 우리랑 다르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벗, 자유롭게 피는건 좋은데, 저렇게 애들앞에서 피우는건, 양식없는 것들이죠. 천박하고 상스러워보임. 에혀, 애들이 불쌍.
귓싸대기 17-03-25 03:41
   
지들은 .. 피우고싶어서 피운다지만..

애들은 뭔잘못??

이미 방사능 많이 먹어서 담배따위는 상관없다는건가??
도편수 17-03-25 08:11
   
해롭지 않을거라는 무지의 소산인가... 뭐하는 짓거린지...
결자해지 17-03-25 17:05
   
저도 일본가면 자주보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또하나 더하면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담배 열나게 펴댑니다.
초콜렛 17-03-25 18:59
   
신칸센에는 없는 것 같지만, 아직도 일반 특급열차에는 흡연칸이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로, 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흡연칸 탔는데 정말 그 안에서는 아무눈치 없이 담배 뻑뻑 피우더군요. 물론 그게 맞는거라 할 수도있겠지만, 저처럼 표 없어서 그 칸에 탄 많은 애기들 부모님은 속터졌을 듯.
     
제나스 17-03-25 22:07
   
네.. 신칸센에는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