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왕년에 무진장 놀았던 날라리 엄마도,
저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앞에서 담배를 피진 않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아이 데리고 온 아빠는 잠시 엄마에게 맡기고 멀리가서 피고 오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땐 그냥 참습니다.
저런 어린 아이 보행기 끌면서 담배무는 경우는 없어요.
저런 사진 한,두컷으로 애엄마들이 다 담배를 핀다고 단정하는건 어리석은 판단입니다.
실제 일본의 유부녀들은 애기 앞에서 흡연하지 않습니다. 간혹..소시적에 놀았던 엄마들? 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워낙 개성과 다양성이 많은 일본이라 별 희한한 일본 미시족들이 있는건 사실이고..그런 부류들로 보입니다.
그러니까..그런게 개개인의 의식과 문화차이에서 오는거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일례로..저 역시 일본의 음식점에서 당당히 흡연하는 일본여성무리들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술집이 아닌, 그냥 일반 음식점 같은곳에서 말이죠.
어떤 경우에는 애엄마가 바로 옆 테이블에 있는데, 저와 동년배쯤(40대)으로 보이는 일본남성들이 흡연을 하더군요. 애엄마는 먹던거 빨리 먹고 나가더군요. 일본에선 뭔가 흡연자들의 권리가 좀 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11년간 일본을 다녀보며 느낀점입니다.
예..그래서 여성 개개인의 지적수준과 관련이 있는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본에선 애기가 옆에 있어도 .. 그곳이 흡연구역이면 남자들도 그 애 옆에서 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임. 식당이던..어디던지간에..흡연할수 있는 장소라면 흡연합니다.
흡연에 대해 꽤 관대하다는걸 감안해서 보셔야 될 거에요.
물론, 이것이 일본의 좋은점은 절대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흡연문화가 만들어진게 원인으로 보이네요.
남녀불문 아기들 앞에서도 태연히 피고, 음식점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펴대고
심지어 대부분의 음식점은 환기시설조차 없어 고기굽는냄새.담배냄새 그리고 연기가 안 빠집니다.
매캐해서 눈뜨지 못할 정도의 반지옥 경험도 해봤습니다.
이게 자칭 선진국 일본의 실체죠.
알면 알수록 미개하고 ㅄ같은 나라
아 그리고 이런 흡연문제를 여성인권과 결부시켜 쉴드 비슷하게? 열변을 토하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
부부별성문제조차 아베지지율만큼이나 강고한 일본남성들의 반대로 전혀 진전이 없는 나라입니다.
연인사이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당신이라고 하지 절대 너라고 못합니다.
여성인권? 헬입니다. 여자가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담배피고 누가 아무말 안하는게
그게 그렇게 부러우시면 일본에 귀화하세요.
울 나라에서 페미나치님들이 여혐 여혐하는거 일본가면 완전히 일상이니까
그것도 절대 바뀔리 없는 콘크리트 수준
허얼??? 탕 당연히 따로 먹지 않나요???저희 가족도 그렇고 제 주변분들도 그렇고
전부 국자로 퍼서 따로 담아 먹는데 이상해님은 굉장히 옛날분이신가..? 주변에 옛날사람 밖에 없으시고?
대체 언제적 시대 얘기를 하시는건지..
이렇게 바뀐지 한참 됬어요 바뀐게 무슨 외국인 때문도 아니고요 ㅋ
그리고 똥 누고 물로 항문 씻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전에 웃대인가 오유인가 똥누고 항문 물로 안 닦고 휴지로만 닦는 여성이 그것 때문에 남자친구랑
다툼이 있다고 올린 글에 댓글 보면 죄다 여성이 더럽다고 당연히 물로 닦는거라는 댓글이 대다수
여서 다른 사람들도 다 대변 누고 청결하게 닦는 줄 알았는데 흠
심지어 그 글이 가생이 유머게시판에도 올라왔었는데 그때 댓글도 물로 닦는게 당연하다는 댓글만
올라왔었죠 휴지로만 닦는 사람이 많다는식의 이상해님 말씀은 참 신기하게 들리네요 이상해님은 주변에
그런분들만 계신가봐요..? 아니면 본인이 그렇게 하시나..?
여자 흡연에 대해 우리와 방숭이들 개념이 다르죠. 우리는 여자들이 몰래몰래 음성적인 곳에서 피우지만, 쟤네들은 서로 신경 안쓰고, 여자라도 자유롭게 피죠. 조금 흡연을 대하는 사회분위기가 우리랑 다르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벗, 자유롭게 피는건 좋은데, 저렇게 애들앞에서 피우는건, 양식없는 것들이죠. 천박하고 상스러워보임. 에혀, 애들이 불쌍.
신칸센에는 없는 것 같지만, 아직도 일반 특급열차에는 흡연칸이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로, 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흡연칸 탔는데 정말 그 안에서는 아무눈치 없이 담배 뻑뻑 피우더군요. 물론 그게 맞는거라 할 수도있겠지만, 저처럼 표 없어서 그 칸에 탄 많은 애기들 부모님은 속터졌을 듯.